[반찬] 초단간 무생채 만들기 (새콤,달콤X)
쪙입니다. 밥반찬에도 좋고 고기에 곁들여 먹으면 맛있는 무생채를 만들었어요.재료 : 중간크기의 무 반개, 설탕, 굵은소금, 고춧가루, 송송썰은 파, 통깨, 고운소금, 참기름 무를 채 썰어 줍니다. 얇게 해도 맛있지만 어짜피 절이기 때문에 살짝 두깨감이 있습니다. 굵은소금 2큰술, 설탕 1.5큰술을 넣어서 잘 섞어 줍니다. 절일때만 설탕을 넣어 주는 이유는 무자체가 단 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절일 때 설탕을 넣어주면 무의 단맛을 더 끌어올려 주기 때문입니다. 영감이 새콤 달콤을 싫어해서 이기도 하지만요.. 그래서 본 양념때는 설탕을 안 넣어줘요. 30분 뒤 보시면 자체적으로 물이 생겼어요. 체에 받쳐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준 다음 물기를 빼줍니다. 물기가 너무 없어도 맛이 없기 때문에 물기를 궂이..
2018. 3. 21.
[반찬] 집에서 초간단 치킨무 만들기(순한맛!!)
쪙 입니다. 포스팅 속 가끔 보이던 치킨무를 만들었어요. 한꺼번에 왕창 만들어 놓고 먹으면 다 먹을 때 즈음엔 맛이 좀 떨어지니까 조금씩 만들어 먹어요. 재료 : 중간크기의 무 반개, 식초, 굵은 소금, 설탕, 물 적당한 크기의 믹싱볼에 깍둑썰기한 반개를 넣어 줍니다. 물 1L에 밥수저로 굵은소금 3큰술, 자일리톨설탕 3큰술, 양조식초 100ml 넣고 잘 섞어서 절여 줍니다. 30분 뒤 절여진 무를 체에 받쳐 깨끗이 씻어줍니다. 물 1L, 자일리톨설탕 1.5큰술, 양조식초 100ml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보관 할 통에 옮겨 담고 2~3일 뒤 숙성된 후 드시면 됩니다. 진짜 간단하죠?! 어려울게 없어서 저희는 집에서 만들어 먹어요. 시장치킨도 종종 먹는데, 거기는 치킨무를 사야되기도 하고, 느끼한거 먹..
2018.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