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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브레드4

[스프] 폰타나 데니쉬 오리지널 크림스프와 봉브레드 우유식빵 쪙 입니다. 브런치로 스프에 빵을 먹었어요. 원래는 오뚜기 스프를 애용하지만 세일하길래;; 폰타나 스프를 사서 먹어봤어요. 인터넷으로 구입한거라 몰랐는데, 막상 받아보니.. 싼 이유가 있었군.. 양이 적습니다.;; 딱 1인분입니다. 오뚜기 스프가 80g에 4인분이라고 적혀있는데, 폰타나 스프는 30g에 1~2인분이라고 적혀있어요. 봉지의 스프사진은 참 먹음직 스럽군요~~ 특이하게 전자렌지에서도 간편하게 조리가능하다고 되어있어요. 하지만 전 정통 조리 방식으로 먹겠어요. 집에 우유가 없으므로 물을 넣고 조리했어요. 스프가루에 파슬리가루가 좀 섞여있어요. 중불에서 눌지 않게 잘 저어가며 끓여줍니다. 후춧가루를 톡톡 뿌려줬어요. 오뚜기스프만 먹다가 이 스프를 먹으니까 심심한 느낌이 있어요. 좀 싱겁다고 느껴졌.. 2018. 4. 5.
국내여행] 속초 1박 2일 여행(속초 두번째 이야기) 쪙 입니다. 처음 속초 2박 3일 여행때 퇴근 후 밤에 출발했어요. 밤에 출발하니까 어찌나 위험하고 힘들던지.. 너무 위험했어서 이번에는 새벽같이 6시에 출발~!! 김밥 두줄을 말아갔어요. 월남쌈 해먹고 남은 고기도 같이 넣어줬어요. 잘 말렸네요~ 올림픽대로를 타고 가다가 본 뜨는 해와 벗꽃. 아직은 드문드문 피었네요~ 어짜피 숙소 입실은 3시이므로 이곳 저곳 구경하기로 하고 처음 도착한 곳이 낙산사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긴했는데, 날씨 너무 좋았어요. 낙산사 가는길에 울창한 소나무 숲을 지나는데, 힐링 되더라구요. 금요일 오전시간이라서 정말 사람이 없었어요. 영감과 저, 둘만의 산책 코스 같았어요.ㅋㅋㅋ 매표소 앞에 있는 식수대예요. 만개는 아니지만 꽃들도 많이 피었어요. 물 맛을 직접 봤는데, 음~ .. 2018. 4. 3.
[속초맛집?] 다시 가본 봉브레드... 쪙 입니다. 신다신에 이어 다시 한번 찾은 곳이 봉브레드 입니다. 솔직히 처음 방문 때 사 먹었던 마늘바게트가 너무 달아서 방문을 엄청 망설이긴 했지만, 가게 이전을 했다고 해서 다시 한번 방문하게 되었어요. 이전에 있었던 위치와 많이 멀지 않은 곳으로 이전했어요. 건물 하나를 통채로 쓰는 듯 합니다. 좀더 세련되게 가게를 꾸며놨네요. 주차공간은 4~5대를 댈 수 있는 정도로 가게 바로 앞에 주차 가능합니다. 근데.. 주차가 빡세요.. 주차봐주시는 분이 있기는 한데, 도로변에 있어서 출,입차가 좀 힘들게 되어 있더라구요. 영업시간 꼭 확인하고 가셔야 겠어요. 평일은 동일한데, 주말은 시간이 각각 다르네요. 가게가 많이 넓어졌어요. 가게가 넓어진만큼 종류도 늘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먹으면 이빨 쏙 빠.. 2018. 4. 3.
[국내여행] 속초 2박 3일 여행(속초 첫번째 이야기) 쪙 입니다. 이번에 1박2일로 속초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전에 다녀왔었던 2박 3일 속초여행 포스팅 먼저 할께요. 영감이 금요일 연차를 내서 2박으로 여행을 갈 수 있었는데요. 속초 포장마차거리에서 쐬주한잔 하고 싶어서 목요일 저녁에 출발했어요. 오후 9시 30분의 가평 휴게소..거의 사람이 없었어요. 너무 무서웠다는.. 휴가철이 아니어서인지 편의점만 운영을 하는 것 같았어요. 속초에 거의 도착하니 11시쯤 됐는데, 정말 어둡고 무서워요. 서울 벗어나면 이 상태로 계속 가는데, 졸리기도 엄청 졸리고, 아무것도 안 보여서 더 무서워요. 라이트 하나만 믿고 가는 거죠.. 터미널도 무서워...ㅠㅠ 미리 예약하고 간 메모리즈 모텔이예요. good stay로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우수 숙박시설이라고 해서 예약한건.. 2018.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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