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및 여행/요리

[요리]간단한 육전!!

전은 명절 때나 대접할 일이 있을 때 먹는 음식이라고!! 보통은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저는 전을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자주 해먹는 편이예요~~
솔직히 막 어렵진 않지만 번거로울 수도 있는 음식이긴 해요;;
지금부터 육전 부치는 방법 설명 들어 갑니당~~!!


밀가루 준비해주시고, 고기의 양에 따라 달걀을 준비합니다. 달걀에 간을 안하면 뭔가 밍밍하더라구요 그래서 소금, 후추 간을 아주 살짝해주세요.


고기는 미리 소금, 후추 밑간해놓았다 하면 간도 잘 베입니다~ 저는 불고기거리로 사다둬던 소고기목심이 있어서 그 고기로 했어요. 잘 보시면 고기가 겹겹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두겹씩 겹쳐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했어요.


밀가루를에 앞, 뒤로 토닥토닥


달걀물을 묻혀서 중불에 익혀줍니다. 고기 위로 약간의 핏기가 올라오면 뒤집어 주세요. 너무 약불에 오래구우면 좀 질겨지더라구요.


고기전 완성입니다~~~
불고기감으로 해서 질기지도 않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었어요ㅋㅋ
아!! 전을 부칠 때, 전 미리 소금간을 적당히 해서 간장에 찍어먹을 필요없이 해요. 이건 기호에 맞게 원하는대로 하면 되죵~~
진짜 간단하니까 불고기감 고기로 육전도 해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정보가 도움이 되셨다면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룰 수 있는 ' 공감'을 꾸욱~ 눌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