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마트에서 파우치로 세일할 때, 맛이나 보자하는 생각으로 구입해서 먹어봤던 제품입니다.
기본양념에 부수적인 재료들을 넣어서 끓이기만 하면 되니까 비교적 간편하기도 하고, 맛도 괜찮
다 싶어서 아예 통으로 구입했어요~ㅋ
4인기준 6회분이라고 되어있는데, 저희집은 부부 둘이 사는데..좀 많이 먹어요.. 우리 영감이 정통
한식을 좋아해서 많이 먹어요.
쌀뜬물을 준비 합니다!! 저는 쌀 씻고 두번째 물을 씁니다~
강된장 양념을 풀어주는데요, 저희는 크게 크게 아빠수저로 두숟가락 넣어 줬어요. 조금 지저분해
보일 수도 있는데;; 우렁이살 보여드릴려구요. 가공품이다보니까 어쩔 수 없이 우렁이 살은 자잘해
요;;
건표고 슬라이스를 자잘하게 부셔주고, 저는 다진 양파를 많이 넣습니다~
때려 넣습니다ㅋㅋㅋ
시원~하라고 황태가루 넣어주고, 좀 더 진한 맛을 위해서 표고버섯 가루를 넣어 준 다음 칼칼하라
고 청양고추도 다져 넣어줬어요~ 아!! 사진을 못 찍었는데 전 고춧가루랑 다진 감자도 좀 넣어줬
어요.
왼쪽에 조금 큰 뚝배기는 곤드레나물밥이고 오른쪽은 강된장 입니다~ 물 조금 더 넣고 찌개처럼
먹어도 되고, 자작하게 졸이면 짭쪼롬해져서 밥에 비벼먹으면 되요.
흑..ㅠㅠ 강된장에 집중하느라 곤드레밥은 완성샷만..;;
어짜피 시판 된장양념은 재료가 없으면 있는 것만 넣어서 끓여도 괜찮은 것 같아요.
있는 재료를 더 넣으면 맛이 더 깊어지기도 하구요~
다담 양념은 양파정도만 넣어도 밥에 비벼먹기 괜찮은 간편한 제품 같아요. 바쁘거나 재료를 이것
저것 사다두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유통기한은 대략적으로 6개월 정도 되는 것 같은데, 혼자 사시거나 가끔 밥을 해드시는 분들은 파
우치 형태로 된 (3~4인분이라고 적혀있어요~) 양념 사다가 하셔도 될 듯합니다~
간편하고, 맛없을까 걱정안해도 되고, 괜찮은 편이다라고 정리할께요~
제 돈주고 먹은 후기 였습니다~~^ㅡ^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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