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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 맛집] 설담재 구로점. 갈비탕 후기 쪙입니다. 갈비탕을 좋아라해서 가끔 회사 앞에 있는 설담재에 가서 갈비탕을 먹습니다. 갈비탕의 갈비도 맛있지만, 저는 갈비탕 국물을 더 좋아해요~ 저희 집 영감이 건더기가 적은 갈비탕이나 설렁탕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ㅠ 자주는 못 가서 아쉽.. 설담재 구로점입니다. 입구부터 매장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답답한 느낌이 없어요. 테이블마다 섞박지, 김치, 고추냉이간장, 호추, 고춧가루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설담재 구로점 메뉴판. 설렁탕, 갈비탕, 육개장, 도가니탕, 매운갈비찜 등 식사류 메뉴와 모듬수육, 도가니수육, 매운갈비전골, 갈비찜등의 요리류 메뉴가 있습니다. 식사류 포장시 공기밥과 김치를 빼시면 육수를 더 보충하여 드린다고 합니다. 요리류는 공기밥 별도예요~ 메뉴판 뒷면에는 추천메뉴와 갈비찜정식.. 2021. 3. 23.
[컵라면] 오뚜기 북엇국 라면~ 한끼 든든!! 시원 칼칼!! 쪙입니다. 오뚜기에서 북엇국라면까지 출시하다니~ㅎㅎ 해장에 좋을 것 같아서 맛있으면 왕창 사다놓으려구요~!! 구매처별로 가격은 상이할 수 있고, 저는 1,400원에 구매했습니다. 담백한 북어의 진한맛을 담은 한끼 든든~ 시원칼칼! 북엇국라면이라고 합니다. 컵라면도 진화하네욤. 용기 뚜껑이 젖혀지지 않도록 1점선따라 뚜껑을 접고, 2별모양 부분을 누르고 3용기에 끼워 고정시키라고 되어있습니다.(끓는물 조리시) 전자레인지 조리시 뚜껑은 완전히 벗겨내세욤. 오뚜기 북엇국라면 원재료명. 건더기의 종류가 꽤 다양하게 들어있네요. 건조무채, 계란후레이크, 건파, 건조청양고추, 건조링고추후레이크가 들어있어요. 오뚜기 북엇국라면 425칼로리입니다. 일반적인 큰컵라면들은 500칼로리 정도 되는데, 살짝 칼로리가 낮아서 .. 2021. 3. 23.
[봉지라면] 농심 강황 쌀국수 볶음면..단짠~단짠~ 쪙입니다. 개인적으로 쌀면의 라면은 별로 안 좋아해욤.. 정말.. 아주 많이.. 땡기지 않았지만.. 포스팅도 할겸 한번은 먹어보자 싶어서 구매해봤어요. 강황이 들어있는 쌀면을 사용한 농심 강황 쌀국수 볶음면. 제품 포장은 깔끔해서 눈길이 갑니다. 반투명한 포장지 안으로 노오란~ 쌀국수면이 보이네요. 끓는물 600ml에 면과 후레이크를 넣고 3분 30초간 끓인 후, 물을 충분히 따라 버리세요. 야채볶음소스를 넣고 중불에 30초간 볶아 드시면 됩니다. 쌀국수면이라서 그런지 조리시 유의 사항도 적혀있는데욤. 센불 조리시 거품이 끓어 넘칠 수 있고, 면이 엉겨붙지 않게 젓가락으로 잘 흔들어주면서 끓이세요. 농심 강황 쌀국수 영양정보입니다. 칼로리는 430칼로리~ 원재료명. 건더기는 건양배추, 건당근, 건목이버섯.. 2021. 3. 23.
[맛집] 신당동 떡볶이 타운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 추억 돋넹~ 쪙입니다. 어렸을 때에도 신당동과는 거리가 꽤 있는 곳에 살아서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를 20대 초반에 처음 먹어봤어요. 그 맛의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친구가 즉떡먹고 싶다고 해서 천만년만에 방문해봤습니다. 아주 어렸을 적 꼬꼬마 시절에 TV CF에서 들어봤던 대사 "며느리도 몰라 아무도 몰라" ㅋㅋㅋ 오른쪽에는 "이젠 며느리도 알아요!!"라고 써있어요.ㅋㅋ 신당동떡볶이타운은 거리는 생각보다 짧은데, 진입하는 방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신당역 7번출구 나와서 도보로 약 6분정도 걸으면 제일 첫 가게가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예요. 아~ 해맑다~ㅋㅋㅋ 휴대용 가스렌지 위로 솥이 올려져 있고, 솥 안 떡볶이 육수에 몸을 담그고 웃고 있는 떡, 양배추, 어묵, 파, 만두라니..ㅋㅋㅋ 바닥에 하얀선이 표시되어 있는데.. 2021. 3. 22.
[봉지라면] 오뚜기 오라면 .. 오뚜기 진라면의 저렴이?! 쪙입니다. 천만년만에 다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ㅠ 집도 이사하고~ 회사도 이사하고~ 아주 정신 내놓고 살다가 이제 좀 정리가 되서ㅎ;;ㅎ;; 오래간만에 쓰는 첫 후기~ 라면으로 시작합니다~ㅋㅋㅋ 라면봉지 전면에 적혀 있는 글이 그 라면의 특징을 설명해주지요~ '진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 '라면의 본질을 추구하다'라고 적혀있네욤. 오뚜기에서 출시된 라면들을 맛있게 먹은 편인데, 오라면은 솔직히 구매를 진짜 망설였어요. 갓뚜기라지만..가성비 좋은 저렴버전이나 뉴트로라면이 현시대에 먹기엔 그때 입맛이 아니라..맛이 없을 것 같아서요..오라면은 제가 어렸을 때 먹었던 라면이 아니라서 추억 돋는 것도 없궁.. 망설이다가 세일해서 질렀어요..;; 한봉지에 4개 들어있고, 저는 세일가로 1,500원에 .. 2021. 3. 22.
[요리,반찬] 초간단 국물 감자 조림(국물감자) 반찬 만들기~ 쪙입니다. 햇감자를 구매해서 오래간만에 감자조림 반찬을 만들었어요. 감자조림이지만 국물을 살짝 자박하게 만들어서, 조림국물을 밥에 비벼서 감자를 얹어 먹으면 맛있어요.(김치도 같이 얹어 먹으면 끝~!!) 재료 : 감자 大 1개, 물 300ml, 올리브유(식용유) 1큰술, 양조간장 5큰술, 설탕 2작은술, 청양고추 2개, 참깨 1큰술, 참기름 1큰술 2인 식구라서 주먹만한 감자 한개면 OK~!! 겉 껍질 상태를 보니 포슬~ 포슬~ 맛있을 것 같아요. 햇감자는 수저로 긁어서 껍질을 벗기면 잘 벗겨져요. 껍질 외에 버리는 부분이 거의 없습니다. 껍질만 싹~!! 벗겼어요.ㅋㅋㅋ 반을 잘라봤어요. 보기에도 정말 싱싱해보입니다. 감자는 적당한 크기로 깍둑썰기해주시면 됩니다.취향에 따라 투박하고 큼직하게 썰어도 좋은.. 2020.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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