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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및 여행/음식 후기

[KFC] 내돈내산 켄터키치킨업그레이비버거. 한번 먹어봤으니 안녕..

by 얍따구리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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쪙입니다. 이름이 너무 길어 말하기도 헷갈리는 켄터키치킨 업그레이비버거.ㅎ;;ㅎ;; 쓰는 것도 헷갈림;;

먹어봤습니당~!! 버거 단품 6,700원. 세트는 9,100원입니다.(매장, 딜리버리 등 주문 방법에 따라 가격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버거 포장지가 참 옛스러운 디자인~ 버거는 꽤 두툼합니다.

홈페이지에 나와 있는 설명에 따르면..

'켄터키치킨버거가 풍미 가득 그레이비소스를 만나 더 맛있게 돌아왔다!'라고 합니당..

 

 

포장지를 벗기자 번의 단향이 살짝 느껴집니다. 부드러운 모닝빵같았어요. 포장지 안에 넣어서 부드러운 번은 엄청 눌린상태;;

켄터키치킨 업그레이비버거 칼로리는 794입니다~

 

번, 해시브라운, 치즈, 오리지널 닭다리살 패티, 그레이비소스, 마요네즈, 정체모를 하얀소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게 다 들어가있어요~ㅎㅎㅎ 채소 1도 없고, 해시브라운에 부드러운 닭다리살 패티, 치즈~!!! 이 세가지면 게임 끝~!!

 

 

소스는 3가지. 마요네즈에 그레이비소스, 정체모를 하얀소스인데, 하얀소스는 크게 상큼하거나 고소하거나 단맛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그레이비 소스가 참..오묘한데..;; 이국적인 듯 하면서도 먹어본 맛인 것같기도 하고.. 후추와 그외 향신료 향과 맛이 꽤 많이 나는 버거입니다.  태국? 말레이시아? 아..어디서 먹어본 맛이지;; 먹을 때는 몰랐는데, 먹고 나니 단맛이 입에 많이 남습니다.

음.. 닭다리살패티는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너무 맛있었는데, 그레이비소스가 참 호불호가 강한 소스인 것 같습니다.

저는 재구매 의사 없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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