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781 [맛집] 목3동시장 할범탕수육 유명한 이유가 있네!! 쪙 입니다. 김포시장을 다녀온 후 시간이 어중간하게 떠버려서 목동시장에 가기로 했어요. 목동깨비시장이라고 하는데 빠른길찾기로 검색해보니까 집에서 도보로 40분 정도 걸리는 걸로 나오더라구요.집에 차를 놓고 뚜벅이 출발~!! 목3동시장 안에 있는 할범탕수육인데 지하철은 등촌역이랑 가깝습니다. 등촌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베스킨라빈스를 끼고 돌아서 내려오다보시면 시장이 있습니다. 말이 40분이지.. 집에서 시장까지 한시간 넘게 걸린 것 같아요. 버스탈 것 그랬나..?! 하지만 어짜피 먹으러 왔으니 이렇게라도 걸어야죠.. 할범탕수육은 1996년부터 영업을 해왔다고 합니다. 저렴하고 맛있다고 소문나서인지 손님들로 북적북적 입니다.가게 안쪽으로 15명 정도 앉을 수 있게 바 형태의 테이블들이 있는데, 조금 좁은 편.. 2018. 3. 19. [국내여행] 김포5일장(재래시장) 없는 것 빼고는 다 있다!! 쪙 입니다. 주말에 김포 5일장(재래시장)을 다녀 왔어요. 더 유명한 5일장들도 많다고는 하는데, 화곡에서 가까운 김포시장을 먼저 가보게 되었어요. 김포5일장은 2일, 7일, 12일, 17일, 22일, 27일에 김포북변공영주차장에서 개장합니다. 원래는 이번주에 갈 계획이 없었는데, 마침 토요일에 딱 장이 서길래 가보기로 결정!! 저희 집에서 북변동 시장까지는 30분 정도 걸리는데, 차가 많이 막히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더 무서운게 있었으니.. 주차장 진입이 장난이 아닙니다. 토요일이라서 찾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 주차장에 진입하고도 몇바퀴는 돌아야 주차자리가 날까말까해요. 주차장 앞쪽에 통제가 전혀 안되서 나올 차들도 못 나오고 한참을 서 있기도하고 난리도 그런난리가 없습니다.. 공영주차장 .. 2018. 3. 19. [배달] 미스터 보쌈 2인세트 모자른 듯, 안 모자른 듯한 양 쪙 입니다. 저번주 금요일에 보쌈 시켜 먹었어요. 배달책자나 배달어플 보면 보쌈 집이 어마무시하게 많은데, 실패할 확률이 너무 크죠.ㅠㅁㅠ 보쌈이나 족발은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어서 아주 신중하게 골라보고 주문해야 되는데요. 저희는 실패없이 초반에 잘 골라서 계속 잘 이용 중인 곳이 '미스터 보쌈' 이라는 곳입니다. 뭐.. 체인이라서 실패확률이 더 적었던 것 같아요. 무엇보다 제일 좋은 건 배달이 아주 빠릅니다. 보쌈고기는 미리 삶아 놓기 때문에 주문전화를 받으면 포장해서 바로 배달해주시는 것 같아요. 저희집이 등촌이랑 막 가깝진 않은데, 그나마 가까운 곳이 등촌점인가봐요. 그래도 30분이면 옵니다. 뭔가 되게 강단있게 생겼네요.ㅋㅋㅋ 배달은 깔끔하게 신속배달!! 저희는 항상 기본으로 주문해요. 미스터.. 2018. 3. 19. [햄] 롯데햄 로스팜 엔네이쳐 치즈. 역시 치즈는 맛있어!! 쪙입니다. 저는 인스턴트의 여왕이죠;; 영감이 정통 한식을 좋아하는 반면 저는 인스턴트 음식을 더 좋아해요..물론 한식도 좋아합니다. 제가 안 좋아하는게 어디 있겠어요..ㅎ;;ㅎ;;영감은 치즈를 싫어해요. 모짜렐라 치즈는 그나마 먹을 일 생기면 먹는데, 체다치즈는 양말냄새가 난다고 엄청 싫어해요. 힝~ 그게 매력인데..ㅠㅠ 그래서 로스팜 치즈는 온전히 저의 차지~!! 예~~~~!! '합성아질산나트륨 등 7가지를 첨가하지 않고 나트륨과 지방까지 줄여 깔끔 담백한 자연지향 건강햄입니다.' 이게 핵심인 것 같아요. 먹어보고 판단하겠어~!!! 요즘엔 꼼꼼히 보고 제품들을 구매하니 7무첨가가 매력적인 부분이죠. 1회 제공량이 125kcal이면 총 7회 제공된다니까, 허허허.. 총 칼로리가 875kcal네요. 캔을.. 2018. 3. 16. [라면] 농심 신라면 블랙. 좋구만~!! 쪙 입니다. 저는 라면을 참~ 아주 많이~ 즐겨먹어요. 왠만해서는 있는 그대로 끓여서 먹고 다른 재료는 추가하지는 않아요. 달걀을 풀어서 끓였을 때 어울린다라고 생각되는 라면은 달걀을 풀어서 먹기도 합니다. 이번에 농심 신라면의 자매품. 신라면 블랙을 먹어봤어요. 맛있어서 종종 사먹는 제품입니다. 솔직히 저는 농심라면이 아주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농심라면의 국물들은 정말 맛있는데, 저한테는 면발이 조금 별로예요. 쫄깃함이 떨어지는 느낌이랄까. 또 딴소리 했네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특이한건 불을 끈 후 후첨양념분말을 넣고 잘 저어서 먹는 겁니다. 같이 끓이면 어떨지 안해봐서는 모르겠지만, 시키는대로 합니다. 면발은 신라면과 같은 면발인 것 같아요. 동그란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요. 동그란 형태로.. 2018. 3. 16. [오뚜기 피자] 떠먹는 컵피자 콤비네이션. 잉?! 쪙 입니다. 오뚜기 사각피자에 이어서 이번엔 오뚜기 컵피자를 먹어봤어요. 사진이 너무 흔들렸어요.;; 컵피자는 대략 3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데, 저는 콤비네이션과 트리플햄 두개를 구매했어요. 콤비네이션 먼저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 칼로리 역시 높습니다ㅠㅁㅠ 그래도 먹습니다.ㅋㅋㅋ 뚜껑을 열어서 렌지에 조리하기 전에 찍어봤어요. 치즈는 위에만 살짝 올려져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컵을 가득채운 내용물에 만족감과 기대감 상승!!!! 렌지에서 뚜껑을 덮은 채로 3분 돌렸어요. 잉?! 양이 반으로 줄었군요.. 너무 푹 꺼져서 좀 당황했어요. 그래도 건더기는 실한 것 같네요. 올리브, 피망, 햄, 고기, 양파, 옥수수, 빵조각 골고루 들어가 있어요. 한손으로 사진찍으랴 한손으로 컵피자 섞으랴... 2018. 3. 16. 이전 1 ···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13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