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760 [맛집] 화곡동 진부령 황태촌~ 해장에 최고!! 쪙 입니다~ 저희 부부는 주말에 음주를 즐기기때문에 그 다음날 해장은 필수!! 젊었을 때는..파스타나 피자로 해장을 했었는데..지금은 콩나물이 들어간 음식으로 해장을 해줘야지 진짜로 해장한 느낌이 들어요ㅜㅁㅜ 주문하면 요렇게 나옵니다~ 바로 먹는게 아니라 좀 끓여줘야 되요. 영감이 내장을 좋아해서 저희는 섞어탕으로 주문했어요. 가격은 막 비싼편도 아니고 저렴한 편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주문한 음식을 보고는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했어요~!!! 섞어탕 끓이는 동안에 밑반찬에 밥을 먼저 먹었어요. 반찬이 짜지도 않고 맛있어요!!아이구~음식 잘하시네~~했다는ㅋㅋ 들어있는 내장도 동태도 너무 신선했어요. 특히 알이 너무 맛있어요ㅜㅁㅜ 사진은 못 찍었는데, 영감이 좋아하는 간이 덩어리째 들어있었어요. 덩어리로 들어간.. 2018. 3. 11. [라면류] 백제 핫쫄면~ 맛있다!! 쪙입니다~ 저는 온라인으로 장도 보는데, 동네 시장이나 마트 가보고 가격 스캔 후 저렴한 쪽에서 삽니다. 온라인 주문을 하면서 가격을 맞추느라 주문했던게 백제 핫쫄면 입니다ㅎㅎ 원래 쫄면도 좋아하고 라볶이나 떡볶이도 좋아해서 맛있겠다싶어서 겸사겸사 주문!! 용기 안쪽 표시선까지 뜨거운 물을 부어 주고 면과 소스를 섞어준 뒤 렌지에 돌려 주면 되는데 기본 3분에서 3분 30초 가량 돌립니다. 3분 돌려봤다 덜 익었다 싶으면 더 돌리시면 됩니다ㅋ 구성은 이렇습니다~ 렌지에서 조리되어 나온 쫄면~저 하얗게 보이는 건 떡이예요~제가 추가 했어요ㅋㅋ 렌지에서 꺼낸 직후에는 국물이 꽤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내용물을 서로 섞어주면 국물이 살짝 진득해지면서 쫄볶이같은 느낌이 나요. 전..만두도 추가했어요ㅋㅋ 군만두를.. 2018. 3. 9. [라면] 팔도 진국 설렁탕면 쩡입니다~ 날씨가 우중충 하네요ㅜ 이런 날은 몸도 마음도 축축 쳐지는 느낌이예요.. 저는 라면을 좋아합니다~ㅋㅋ 그래서 새로 출시되는 라면들도 먹어보려고 노력은 하는데 아직도 못 먹어 본 라면은 엄청 많아요;; 팔도 진국 설렁탕면을 제가 먹어 보았습니다~~ 이런류의 라면이 또 있지요. 농심 사리곰탕면, 삼양 한국곰탕면이요. 어렸을때 팔도랑 농심 제품 두가지가 있었던 걸로 기억해요. 어쨌든 농심의 승리였었던지 농심 사리곰탕면은 판매중지없이 계속 판매되었던 것 같아요. 최근들어 삼양이 새로 프리미엄급이라고 해서 출시하고 팔도도 프리미엄급으로 올려서 재출시!! 역시 라면 칼로리는 한방에 거뜬히 500을 넘네요;; 그래도 맛있으면 패쓰~!! 소스느낌의 스프를 풀어주면 뽀얗게 곰탕국물로 바로 변신!! 사골 베이스.. 2018. 3. 8. [국내여행] 인천 월미도 여행♡ 안녕하세요~쪙 입니다^-^ 저희 부부 결혼 기념일에 맞춰서 가까운 인천 월미도 여행을 다녀왔어요~ 결혼 전에는 같이 여행가서 묵는 숙박비가 아깝지 않았는데..크흡ㅜㅁㅜ 지금은 그 숙박비가 어찌나 아깝던지.. 인천 여행은 가끔 당일 치기로 가기도 하는데, 결혼 기념일이기도 하고해서 낙조를 보고자 하루 숙박을 하기로 결정!! 원래는 동막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조개구이에 쐬주한잔 하려했는데..바다 바로 앞의 오션뷰 숙소는 너무 비싸더라구요ㅜ 그래서 여행지를 월미도로 결정!! 미리 투척해 본 바다사진 이예요ㅋㅋ 숙소는 해월관광호텔입니다~ 씨앤문호텔이라고 하더라구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깔끔합니다~ 저희는 스탠다드룸으로 결정했어요. 화장실 사진은 못 찍었는데, 월풀욕조는 아니고 일반 욕조가 설치 되어 있어.. 2018. 3. 8. [피자] 도미노 슈퍼디럭스 오리지널 피자 또..피자예요..하..하..;; 친구가 쿠폰 보내줬는데 오늘 급 땡겨서 배달 시켰어요ㅋㅋ 전 오리지널 도우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요. 도미노피자 도우가 맛이 없진 않지만 그렇다고 도우는 궂이 먹고 싶진 않아요~ 중기, 보검.. 멋있어요ㅜㅁㅜ 가질 수 없는 그들~ 어렸을 때는 피자에 올라간 저 검은 올리브를 다 골라내고 먹었는데, 지금은 너무 맛있어요~ 나이가 들면 입맛이 바뀌나봐요ㅜ 배달 오픈시간 11시에 맞춰서 시키면 엄청 따뜻하게 옵니다~ㅋㅋ 피자치즈가 쭉~!! 저번 후기때도 썼듯이..모짜렐라 치즈는 그 양이 많지 않아요..보이는게 다 예요ㅜ 정해져 있는 메뉴라서 토핑을 추가하거나 바꾸질 못해서 아쉬운대로 먹는거죠ㅎㅎ 도우가 두툼해요~ 토핑과 도우 사이예요!! 요거 엄청 좋아요 빵에 소스가 스며서 부드.. 2018. 3. 7. [요리]간단한 육전!! 전은 명절 때나 대접할 일이 있을 때 먹는 음식이라고!! 보통은 그렇게 생각이 드는데, 저는 전을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자주 해먹는 편이예요~~ 솔직히 막 어렵진 않지만 번거로울 수도 있는 음식이긴 해요;; 지금부터 육전 부치는 방법 설명 들어 갑니당~~!! 밀가루 준비해주시고, 고기의 양에 따라 달걀을 준비합니다. 달걀에 간을 안하면 뭔가 밍밍하더라구요 그래서 소금, 후추 간을 아주 살짝해주세요. 고기는 미리 소금, 후추 밑간해놓았다 하면 간도 잘 베입니다~ 저는 불고기거리로 사다둬던 소고기목심이 있어서 그 고기로 했어요. 잘 보시면 고기가 겹겹이 되어 있습니다~ 저는 두겹씩 겹쳐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했어요. 밀가루를에 앞, 뒤로 토닥토닥 달걀물을 묻혀서 중불에 익혀줍니다. 고기 위로 약간의 핏.. 2018. 3. 7. 이전 1 ··· 113 114 115 116 117 118 119 ··· 127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