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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및 여행/음식 후기

[과자] 해태 빠새킹. 빠삭한데, 좀 느끼..

by 얍따구리 2020.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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쪙입니다. 해태 '빠새' 과자는 바삭 바삭하고 달지 않아서 좋아하는 과자인데, 마트에 갔더니 '빠새킹'이라고 빠새보다 폭이 두배 넓어진 제품으로 출시된 제품이 있더라구요. 당장 집어왔어요~ㅋㅋ



맛은 똑같은 것 같고, 크기만 커진 것 같아요.



원재료명.



빠새킹이 더 부드럽고 바삭한 이유.

신선한 새우를 골라~ 반죽을 얇게 편다. 신선한 기름으로 맛있게 튀긴다. 라고..ㅎ..ㅎ..

새우를 통째로 갈아넣어 풍부한 새우맛을 즐길 수 있다라고 하니 먹어보지요~



해태 빠새킹 칼로리는 365칼로리입니다. 1회당 180칼로리라는데, 한번에 한봉지는 문제 없으니..저한텐 한봉지가 1회분..



봉지를 뜯으니 봉지의 반정도 들어있어요..ㅠ



빠새보다 폭이 두배로 넓어지고 2.2mm의 얇은 과자라서 엄청 바삭하고 자꾸 손이 가는 과자입니다. 다만 새우맛이 생각보다 풍부하게 느껴지지는 않아요. 그리고 봉지 뒷면에 외 2회분이라고 되어 있었는지 먹다보니 알겠더라구요. 60g의 과자인데, 먹다보니 꽤 기름지고 느끼해집니다. 거의 다 먹을 때 즈음에 살짝 느끼하게 느껴졌어요. 빠새나 빠새킹이나 맛은 똑같고 크기만 다른건데, 참 이상하게도~ 전 빠새가 덜 느끼하게 느껴졌어요. 느끼하게 느껴질 때 케찹을 찍어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제 돈주고 사먹고 쓴 후기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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