쪙입니다. 이마티몰에서 '더반찬' 일부상품 세일하길래 몇개 구매했어요. 구매한 것 중에 설렁탕을 먹어봤습니다.
얼은 상태로 배송됩니다. 겉봉지가 불투명해서 대충 어떤 모습인지는 먹기 전까진 알 수 없어요~
주문일자를 기준으로 유통기한이 5개월정도 남은 상태의 제품을 받아봤어요. 650g 입니다.
봉지 뒷면에 작은 창으로 국물의 색 정도는 볼수 있네요~ㅎㅎ
냄비 조리시 내용물을 냄비에 옮겨 담아 끓을 때까지 가열해서 먹고, 전자레인지 조리시 해동상태인 내용물을 반드시 그릇에 ㅇㄻ겨 담아 전자레인지에 넣고 조리해 먹으면 됩니다.
저는 냄비로 조리해서 먹을건데, 하루 전날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겨놨었어요. 반 정도 녹았네욤.
냄비에 제품을 넣고 중불로 끓여줍니다.
다 녹았으면 센불에서 끓여주세요. 기호에 따라 채썬 파를 넣어서 드셔도 되는데, 파가 똑 떨어져서 전..패스 했어요..
후추만 톡톡~!!
고기에 비해 국물에 양이 엄청 많은데, 두툼한 양지살이 들어있어서 밥을 말아 먹었을 때 막~ 부족하게 생각되지는 않았어요. 혼자 먹기에는 좀 많은 양이고 둘이 먹기에는 조금 모자른 듯 적당한 양이었어요. 건더기는 고기밖에 없어서 좀 허전하기도 했는데, 파를 꼭 넣어서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기력이 남는다면 불린 당면도 넣어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국물이 생각보다 진~해서 입에 쩍~붙는 느낌도 있어요. 추운 요즘 뜨끈한 설렁탕을 집에서 편하게 먹으니 좋았습니다.
정가는 6,500원인데, 세일가로 5,300원정도에 구매했어요. 세일 전 가격으로 샀어도 나쁘지 않은 맛과 양이었습니다.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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