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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및 여행/음식 후기

[음료] 칠성사이다 스트롱 5.0 완전 짤막한 후기.

by 얍따구리 2019.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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쪙입니다. 칠성사이다 스트롱 5.0 CF를 노라조가 찍는 걸 보고ㅋㅋㅋㅋ 완전 마셔보고 싶어졌어요. 그런데 왠만해서는 파는 곳을 찾기 힘들더라구요. 드디어!! 어느 편의점에서 발견!!



일반 칠성사이다보다 오히려 수~운해보이는 사이다 용기 디자인. 맑고 투명해보이는구만~



칠성사이다 스트롱 칼로리는 175입니다.

빨대없이 마셔봤는데, 완전!! 콧구멍에서 까지 탄산방울이 터지는 느낌ㅋㅋㅋㅋ 목구멍부터 탄산이 파바박 터지면서 쑤욱!! 내려가는 느낌ㅋㅋㅋ 저는 살짝 체기가 있을 때 사이다를 먹는데, 와~~!!! 이거야. 꽉 막히게 체해도 탄산이 가지고 내려가 줄 것 같은 느낌. 신기하게도 빨대로 먹으면 그 탄산이 좀 덜하게 느껴졌어요.

아..몇병사가고 싶따..영감이 못 사게 할게 뻔해서 포기했어요..탄산 귀신인데, 몸에 안 좋다며 말려주는 영감이 있어서~ 저는 오늘도 지병이 오는 순간이 조금은 늦춰졌어요.

이상 제 돈주고 사먹고 쓴 후기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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