쪙 입니다. 원래 파스타소스는 청정원 제품을 주로 이용했었는데요. 마트 구경 중~ 제가 좋아라하는 고기고기 스파게티소스가 있어서 구매해봤습니다. 뭐~ 오뚜기 제품이라서 믿고 산 것도 있구요~
마트에서 행사가로 3,500원에 구매했습니다. 다른 브랜드 파스타 소스에 비해 양이 좀더 많아요. 병을 잡았는데, 묵직하고 두툼하네요ㅋㅋㅋ
원재료명.
간편 레시피도 나와 있으니 참고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드시면 되겠습니당~ 비법 레시피라고 감자그라탕 만드는 법도 나와 있는데, 다음에 만들어 먹어봐야겠어요.
끓는 물에 굵은 소금 한꼬집, 올리브유를 살짝 둘러주시고 500원 동전크기양의 파스타면을 넣어서 삶아 줍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틀리겠지만 7~8분 정도 삶아주시면 됩니다.
달군 팬에 버터 한조각과 베이컨을 넣고 베이컨을 구워주세요. 저는 호멜 블랙라벨 저염베이컨을 이용했어요. 호멜 블랙라벨 저염베이컨은 이름 그대로 저염베이컨이라서 많이 짜지 않고 베이컨 두께가 살짝 도톰해서 씹는 맛도 좋더라구요.
베이컨이 노릇하게 잘 구워졌으면 채썬 양파 반개와 양송이 버섯 투하~(양송이 버섯은 냉동실에 얼려 놓았던 것을 사용했습니다.)
양파가 살짝 투명해질 정도로 볶아주다가 7~8분 삶은 파스타 면도 넣어주세요.
오뚜기 미트 스파게티 소스 뚜껑 오픈~!! 뭔가 제육볶음 소스 같다는ㅋㅋ
오뚜기 미트스파게티 소스병에 4인분으로 적혀 있었으므로 1/4분량의 소스를 넣어줍니다. 감으로 넣으셔도 됩니다.
파스타면에 비해 베이컨과 소스를 너무 많이 넣었나봅니다..;; 어쨌든 오뚜기 프레스코 미트스파게티 소스를 이용한 미트소스 파스타 완성!!
포크로 면을 돌돌 말아 스푼에 얹은 뒤 그 위에 베이컨 양파도 쓱~ 올려서 야무지게~ 먹어줍니다. 고기 건더기가 크게 느껴지지는 않았지만 소스 자체의 맛은 꽤 진해서 고소했어요. 상대적으로 새콤한 맛이 많이 나지는 않았는데, 느끼하게 느끼실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기존에 먹어봤던 음식 중에 비슷한게 있는데, 피자헛의 리치치즈파스타와 비슷한 맛이랄까~불지 않은 면의 리치치즈파스타에서 모짜렐라치즈만 없이 먹는 것 같았어요.
저는 느끼한 걸 좋아하기에~후훗~!! 파마산치즈가루도 듬뿍 뿌려서 먹었습죠~ 음~ 더 느끼해졌어요~ㅋㅋㅋ 이게 제 스탈이라서 저는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이상 제 돈주고 사서 만들어 먹고 쓴 후기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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