쪙 입니다. 저번에 홈메이드 베이컨 체다치즈 피자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에 또 만들어 먹었어요.ㅋㅋㅋ 저번보다 재료를 더 빠방하게 넣어서 만들어줬지요~
동원 5가지 진한 해물 로제 파스타 소스를 피자소스로 이용할꺼예요~
항상 사먹는 제품인데요. 진짜 해물의 감칠맛이 나고 토마토도 큼직해서 맛있는 소스입니다.
집에서 피자 만들어 먹으려구 씬피자 도우를 구입해서 냉동실에 쟁겨두었지요~ 동원 로제 파스타 소스를 적당히 올려줍니다.
양파는 얇게 슬라이스해서 올립니다.
저번에 피자 만들었을 때, 생베이컨을 올리고 피자치즈로 덮으니까 베이컨이 바삭한 맛이 없어서 이번에는 베이컨을 팬에 살짝 구워준 뒤 올렸어요.
체다치즈는 한장 올리니까 그 진~한 맛이 덜해서 이번에는 두장을 잘게 뜯어서 올렸어요.
그 위로 피자치즈를 듬뿍!! 수북하게 올려줬습니다.ㅋㅋㅋ 올리브도 빠질 수 없지요~
200도 오븐에서 20분간 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
피자를 자주 만들어 먹는 편인데.. 피자커터기가 없어서 가위로 잘라줬습니당.
두툼한 치즈가 가득 올려져있는 피자를 한입~!! 체다치즈를 많이 넣어서그런지 진하게 꼬~소하고 베이컨의 짭짤함이 어우러져서 완전 맛있어요~ 살짝 아삭하게 씹히는 양파도 맛있고, 제가 좋아하는 블랙올리브도 많이 올려서 완전 제 취향저격 피자입니다.
치즈를 많이 올려서 느끼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저한테는 한개도 안 느끼했어요.ㅋㅋㅋ 파마산치즈가루도 뿌려서 먹으면 완전 맛있음~!!
고기 토핑이 없어서 못 올린게 상당히 아쉽긴합니다. 동글동글하게 생긴 가공고기요~ 그거까지 올리면 완전 대박인데.. 인터넷으로 좀 찾아보고 조만간 구입할까 생각중이예요~ㅋㅋㅋ
도우는 궂이 피자도우를 구매해서 만드실 필요없고, 또띠아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큰 마트에서 올리브도 판매하니까 집에서 피자치즈 듬뿍~ 두둑하게 올려서 만들어 드셔보세요~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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