쪙입니다. 출시한지 정말 몇일 안 된 따끈따끈한 신상 라면!! 삼양 삼계탕면 포스팅을 하도록 할께요~
더위엔 삼계탕 한 그릇~ 삼양 삼계탕면 입니다. 조리예의 닭이 정말 오동통ㅋㅋ
저는 출시기념 행사가로 봉지라면 8봉, 큰컵라면2개를 9,900원에 구매했어요.
삼계탕면은 485칼로리입니다.
일반라면 끓이듯이 끓여주시면 됩니다. 끓는 물 550ml 정도에 면과 스프, 후레이크를 넣어줍니다. 5분간 더 끓여준 후 잘 저어 드시면 돼요.
원재료명. 삼계탕면이니까 당연히~!! 치킨베이스의 국물이고 건더기는 조미닭가슴살후레이크, 건파가 들어가네요.
삼계탕면이 맛있는 3가지 이유. 진한 닭고기 육수, 닭고기 후레이크 첨가, 고소한 녹두면 사용이라고 합니다. 후후~ 먹어보고 평가하겠오~!!
동그란모양의 면, 분말스프, 후레이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면은 살짝 통통하게 납작해요.
건더기 스프 먼저 투하~ 정말 파가 많습니다.ㅋㅋ 정말 파만 많은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
물이 끓으면 분말스프, 면을 넣어줍니다.
보글~보글~ 끓여 주세요. 끓이다보니ㅋㅋ 처음엔 잘 안 보였던 미역이 쑤~욱 튀어나옵니다. 면이 살짝 두툼해서 5분간 끓여주세요~
삼양 삼계탕면 완성~!!
면발은 통통해서 좀 납작해요. 꼭 칼국수라면 면발같은데, 처음엔 탱글하다가 씹으면 씹을수록 쫄깃해서 면발 꽤 괜찮았어요. 전 라면면발은 두꺼운 면발이 더 좋은 것 같아요~늦게 불어서 그런건가?!
국물도 먹어봅니다. 기름기가 대놓고 있는게 아니라 살짝~있는데, 기름진 맛이 느껴지진 않았어요. 삼계탕이라하면 삼이 들어가는데, 삼이 안 들어갔으니 삼향이 대놓고 날리는 없고.. 진짜 묘~하게 삼의 향이 날듯~말듯~ 한데 안 납니다.ㅋㅋㅋ 그런데, 진짜 신기하게 삼계탕 국물맛이예요. 감칠맛이 꽤 강한 편인데, 감칠맛이 강하다는 건 조미료 맛이 강하게 느껴진다라는거..
처음 건더기스프를 넣었을 때는 건조상태라 잘 몰랐었는데, 닭 건더기도 꽤 들어가 있었어요. 흠..전부 닭가슴살이라 퍽퍽해서 단독으로 먹으면 너무 퍽퍽해서 면이랑 같이드세요.
면발을 다 먹을 때까지 불지 않은 상태여서 정말 오래간만에 면을 다 먹었어요. 저는 라면먹다가 면발이 좀 불었다싶으면 남기거든요. 면발 굿~!! 면발을 다 먹고 나니 배가 꽤 불렀는데, 남은 국물에 슬라이스 마늘 좀 넣고 밥말아서 죽처럼 끓여먹고 싶어지더라구요. 아~!! 진짜 국물 진합니다. 라면 봉지 뒷면에 적혀있던 삼계탕면이 맛있는 3가지 이유 인정합니다.!!
이상 제 돈주고 사먹고 쓴 후기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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