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지라면] 삼양 칼칼하고 진한 김치찌개면..후기~

쪙 입니다. 어떻게 하다보니까 요 근래 삼양회사의 라면을 제일 많이먹는 것 같아요..;; 농심이나 오뚜리회사의 라면을 주로 먹다보니 삼양회사의 라면을 그 만큼 안 먹어봤다는 거겠죵~(안 먹어본 라면 먹어보기 진행 중~)

삼양 칼칼하고 진한 김치찌개면을 먹어봤습니다. 김치찌개는 한국인이 정말 좋아하고 많이 먹는 음식인데, 불호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면 조리시간은 4분~기호에 따라 김치, 계란, 파 등을 추가해서 드시면 더욱 맛이 좋다고 합니다요~

삼양 김치찌개면은 475칼로리입니다.

원재료명.

면은 미친듯이 뜨거운 기름에 튀겼나봐요ㅋㅋㅋ 면에 기포가!!

면, 후레이크, 분말스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더기 스프를 먼저 넣었어요. 일단 김치, 햄모양후레이크, 파, 청경채, 고추등이 눈에 보입니다.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건 상태에서 안 보였던 가공된 고기 조각도 보여서 씐나~

완성된 삼양 김치찌개면입니다. 국물 먼저 먹어봤는데, 오뚜기 김치라면처럼 쨍하고 진한 김치찌개맛은 아니고, 찌개와 국사이의 진한 정도였어요. 건더기는 나름 다양하게 들어있어서 좋았는데..왜 면과 국물이 따로 놀까욤..저한테 있어서 삼양회사의 라면은 진짜 괜찮은 면발도 있는데, 대부분은 면발이 제 스타일이 아니었어요. 

봉지 뒷면에 적혀 있던 김치찌개면이 생각나는 순간..그 부분은 공감이 안 됩니다..;;ㅎ;;ㅎ;; 저에게 삼양 김치찌개면은 이번이 마지막인걸로~

이상 제 돈주고 사먹고 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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