쪙 입니다. 어렸을 때 엄마가 가끔 구워주셔서 그 추억때문인지 지금도 가끔 먹는 치킨너겟. 분쇄가공육보다는 통살 그대로 들어간 제품이 좋아하는데요, 미니돈까스나 치킨너겟은 어렸을 때부터 먹어왔던거라서 그런지 지금도 잘 먹습니다.ㅋㅋ
원래는 하림 치킨너겟 오리지널을 사었는데, 프로라인이 좀더 저렴하길래 구입해봤어요. 치킨너겟이 여러 종류라서 저도 처음엔 뭐가 다른지 잘 몰랐었는데요. 닭고기 함량이 조금씩 차이가 나더라구요.
요건 프로라인 구매해서 사은품으로 받은 치킨너겟2 (요게 원래 제가 사 먹던 제품입니다.)
비교해 보면 하림프로라인은 닭고기 햠유량이 74.05%이고 치킨너겟2는 74.65%입니다.
프로라인 너겟.
치킨너겟2. 사진의 밝기 때문에 제품의 색이 좀 틀려보이는데, 색은 동일합니다.
너무 센불에 튀기면 겉만 타니까 중불에서 노릇하게 튀겨줍니다.(기름 살짝 두르고 구워주듯이 조리해도 됩니다.) 너겟이 통통해지면 다 익은거예요~ 요게 프로라인.
요게 치킨너겟2. 튀기고 난 뒤의 모습도 프로라인이나 너겟2나 구분이 어렵습니다.
케찹 콕 찍어올려서 한입~!!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해서 맛있어요~(프로라인)
치킨너겟2 제품에도 케찹을 올려서 한입~!! 솔직히 맛의 차이가 거의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먹기에는 거의 똑같습니다. 알고 먹어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닭고기 햠유량이 약간 더 높은 너겟2가 왠지 아주 쪼큼!! 살짝 더 쫀득한 느낌이 드는 것 같기는 합니다.
닭고기 햠유량이 조금 더 높아서 그런지 치킨너겟2가 프로라인보다 몇천원 더 비쌉니다. 그런데, 먹어봤을 때 큰 차이를 모르겠어서 저는 앞으로 프로라인으로 구매하려구요~
패스트푸드점에서 너겟도 판매하는데, 냉동제품을 사서 조리해먹는거보다는 비싸잖아요. 너겟은 조리할 때 기름이 많이 필요하지도 않고 간단하게 조리가능하므로 집에서 가끔 조리해먹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이상 제 돈주고 사먹고 쓴 후기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룰 수 있는 ' 공감'을 꾸욱~ 눌러 주세요~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생활 및 여행 > 음식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판제품후기] 오뚜기 간편 미역국~ 가성비 갑!! (0) | 2019.01.08 |
---|---|
[냉동핫도그] 잔슨빌 크리스피쌀핫도그 후기~ (0) | 2019.01.08 |
[냉동만두] 비비고 매운 왕교자~전자렌지 조리/군만두 (0) | 2018.12.19 |
[피코크] 이마트 피코크 초마짬뽕~이제 짬뽕 안 시켜먹어도 되겠네!! (0) | 2018.12.04 |
[디저트] 빽다방 호두크런치~가끔 생각나는 맛! (0) | 2018.1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