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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및 여행/맛집

[구로디지털단지역 맛집] 이태리 부대찌개~ 부대전골~

by 얍따구리 2018.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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쪙 입니다. 이전에 이태리 부대찌개 포스팅을 한적이 있었는데요. 그때는 부대찌개를 먹었고, 이번에는 부대전골을 먹게 되서 추가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18/10/31 - [생활 및 여행/맛집] - [구로디지털단지역 맛집] 이태리 부대찌개 구로점~


이태리 부대찌개 부대찌개 포스팅은 위의 사진이나 글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처음 방문했을 때 부대찌개를 먹었으니~ 이번에는 부대전골을 주문했어요. 3인분.



부대찌개와 기본 구성은 동일한데, 3가지의 햄과 얇은 삼겹살(?) 2장이 추가로 올라갑니다.



이번에도 기본으로 버터가 세팅되어 있어요. 인당 1개~



흑미잡곡밥도 큰 대접에 나옵니다. 큰대접에 주는건 좋은데, 따로 앞접시도 주면 좋겠어요. 국물만 따로 덜어서 먹을 수 있게~ 뭐.. 셀프코너(반찬, 라면사리)에서 가져다 사용하심 될것 같아요.



뚜껑을 덮고 적당히 끓으면 직원분이 오셔서 햄을 잘라줍니다. 그 뒤 한소끔 끓인다음 먹으면 됩니다.



하~아~버터밥~ㅠㅁㅠ 나의 사랑~ 버터!! 일단 밥 한쪽에 버터 반숟가락만 올렸어요.



추가된 햄은 많이 짜지도 않고 막 탱글거리지도 않는 그냥 특별할 것 없는 맛..



저는 나름 괜찮던데, 같이 간 일행들은 포두부를 싫어하더라구요. 요건 일반 두부와 식감의 차이가 있어서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살짝 씹는 맛이 있었던 햄.

이태리 부대전골은 인당 9,000원인데, 햄과 소세지가 많이 들어가서 좀 남았어요. 일반 부대찌개 양도 적지 않은 양이라서 궂이 부대전골을 시키기보다는 부대찌개를 먹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근데 부대찌개의 햄과 소시지가 제 취향의 식감과 맛이 아니기때문에 가격대비 가성비가 좀 떨어지는 느낌..양만 많은 느낌.. 앞으로 다시 찾을 일은 없을 듯?!

이상 제 돈주고 사먹고 쓴 후기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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