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쪙 입니다. 쫄병스낵인가~? 들어만봤지!! 직접 먹어본 적은 없는 과자인데, 안성탕면 맛이 있어서 구매해봤어요. 신기하구만~ㅋㅋㅋ
ㅋㅋㅋ 봉지 디자인이 엄청 귀여워요~ 안성탕면의 특징을 잘 살려서 표현했네요~
오.. 거의 라면 한봉지 급의 칼로리를 자랑하는군요.. ㅠㅠ
질소과자야~ 너는 꽁꽁 뭉쳐있는데도 질소와 빵빵하게 같이 하고 있구나... 그래도 반절은 들어 있어요.
모양은 다른 쫄병스낵과 같은 것 같아요. 노란 부분이 계란인 것 같은데, 진짜 계란인지는 모르겠어요. 딱히 그 맛이 많이 나지는 않아요.
제 큐..큐티클이 장난 없어서..;; 살짝 두툼하고 라면과자 특성상 오도독 오도독 씹는 맛이 좋아요. 그런데, 안성탕면 맛이 나지는 않아요. 살짝 라면스프의 향 정도가 나는데, 맛이 진하지는 않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안성탕면을 뿌셔서 스프를 찍어 먹는게 더 맛있는 것 같아요. 솔직히 어렸을 때 뿌셔먹는 라면으로는 안성탕면이 정말 맛있었어서 신기한 생각에 과자를 샀던건데, 다시 구매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1,000원)
이상 제 돈주고 사먹고 쓴 후기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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