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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및 여행/여행

[국내여행] 여수 오동도 (오동도 동백열차)

by 얍따구리 2018.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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쪙 입니다. 여수여행 첫째날. 제일 먼저 찾은 곳이 오동도였어요. 



오동도 공영주차장에 주차완료. 오동도 2주차장, 동백공영 주차장도 주위에 있습니다.




오동도 가는 길목에 솜사탕, 아이스크림, 건어물, 어묵, 핫바, 소세지 등 다양한 간식거리를 판매하고 있어요.





동백열차를 타러가는 길의 오동도 앞바다. 여수 첫째날 여행은 날씨가 참 좋아서 기분까지 업~업~!!



동백열차 타러 가는 길에 모터보트 매표하는 곳도 있는데, 이건 개인사업자가 운영하는 것 같았어요.



오동도 동백열차 시간표와 가격표 입니다. 저희는 정말 아슬아슬하게 17:40분쯤 도착해서, 동백열차 막차를 편도로 이용할 수 있었어요.



동백열차를 타고 가며 한컷~ 동백열차 출발 전에 발권한 티켓을 걷으니까, 저처럼 멍때리고 있다가 욕먹지 마시고..ㅠㅠ 아저씨가 티켓 달라고 할때 바로 주시면 됩니다.



오동도에 도착한 동백열차. 서로 마주보며 타는 좌석으로 되어 있고, 안전상 저속 주행을 합니다.



오동도에 도착했을 때 일몰때가 다된 시간이라서 그런지 환상적인 하늘과 바다를 볼수 있었어요.



횟집과 매점, 커피숍 등도 잇었어요.





동백열차 타는 곳에 음악분수가 있는데, 분수대 연출 안내 보시고 참고하세요~



음악분수 동영상을 살짝 찍어봤습니다~


음악분수 옆에는 거북선과 판옥선 모형이 있어요.



그 옆에는 이름모를 꽃나무가 있는데, 여기가 바로 포토 스팟~!! 셀카봉 꼭 챙기세요!! 



오동도에는 동백나무가 엄청 많았어요. 곳곳이 포토 스팟~!!



오동도는 상당히 넓고 갈수 있는 곳도 많으니 스케줄 잘 짜셔서 방문해보세요. 저희는 수박 겉핧기 식으로 살짝 둘러봤는데, 나중에 다시 한번 방문해서 다 둘러보고 싶었어요.



오동도에서 나올 때는 막차가 끊겨서 걸어서 나왔어요. 그렇다고 그렇게 긴 거리는 아니니까 동백열차를 타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오동도에 들어가기 전 입구쪽에는 전망대가 있는 것 같아요. 저희가 토요일에 방문했었는데, 전망대가는 엘리베이터 줄이 장난 없고 다리도 아파서 저희는 패스.. 왼쪽으로 계단으로 올라가는 길도 있어요.

살짝 늦은 시간에 여수에 도착해서 바쁘게 오동도를 둘러봤는데요. 그게 좀 아쉬웠어요. 무계획 여행이 이렇게 힘들줄이야..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제대로 못 봤던 것 같아요. 다시 한번 찾아와 둘러보고 싶은 오동도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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