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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및 여행/여행

[여수 숙박] 국내여행 여수 숙소 프라하모텔(주변 맛집, 여수 맛집 대청마루)

by 얍따구리 2018.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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쪙 입니다. 여수에서는 이틀을 보냈는데요, 이번 숙소도 깨끗함을 제일 중요시 생각하고 정했습니다.



여수 프라하 모텔 입니다.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48,0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여기어때'를 통해서 예약할 수 있었어요. 쉽게 예를 들자면 여수엑스포에서 차로 2~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고, 관광지와는 조금 떨어진 곳이라서 저렴했던 것 같기도해요. 



주차장은 그리 넓지 않았어요.



예약할 때는 몰랐었는데, 저희가 묵은 숙소가 굿스테이 한국관광공사지정 우수숙박시설이었네요~



일반실 모습이예요. 창문이 커서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좋았어요.



침대 옆으로 2인용 소파가 있고, 작은 테이블에는 커피포트와 커피, 녹차, 종이컵이 있어요.



여행하면서 급하게 예약해서 몰랐는데, 컴퓨터도 있어서 좋았어요. 계획을 세우고 여행을 하고 있었던게 아니라서 컴퓨터로 이것 저것 여행정보 검색하는데 큰 도움이 됐어요. 



물 두병은 저희꺼구요~ 음료 두캔과 물 한병이 있었어요.



수건과 가운, 바스타올도 있었어요.



욕실이 깔끔하게 청소되어 있는데, 다만 아쉬웠던건 사용하던 비누가 놓여있어요. 어짜피 저희는 세면도구는 챙겨갔기때문에 괜춘~~



치약은 일회용으로 준비되어있어서 이것으로 사용했어요.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정돈되어있고, 침구가 깨끗해서 좋았어요. 다만 베개가 높아서..ㅠㅠ 저한테는 좀 불편했어요. 아무래도 장기 여행중이어서인지 잠자리에 예민해졌나봐요. 그것만 빼면 만족스러웠던 숙박이었어요.




저희는 607호에 묵었는데, 객실에서 본 전경입니다. 중간에 주차 많이 되어있는 곳이 공영주차장이고, 작은 규모의 호프집이나 고깃집, 횟집 등 술집과 식당이 꽤 있어요.



작은 동네 같은 느낌이라서 여기저기 둘러보다가 저녁은 이곳에서 해결하기로 결정~ 여수밤바다는 내일 갈꺼라서 오늘은 숙소와 가까운 곳에서 먹기로 했어요. 숯불구이 고기를 판매하는 '대청마루'라는 곳이었어요. 



이게봐로 훼이크라는 거죠.. 처음에 매장앞에 붙여 놓은 요걸보고 수요미식회에 나온줄 알았는데, 자세히 읽어보면 수요미식회나 각종 방송에서 인정받은 건강한 숯을 쓴다는 내용이었어요. ㅎ;;ㅎ;; 



돼지고기와 닭고기의 주메뉴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메뉴, 음료, 주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허로 인정받은 실실이 석쇠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고기를 맛있게 굽는 방법과 맛있게 먹는 방법도 안내되어 있어요~



특이하게 연기흡입하는 통이 테이블 끝쪽으로 설치되어 있었어요. 위에서 연기를 빨아들이는게 아니라 고기판 밑 옆쪽으로 빨아들이는 구조여서 연기없이, 냄새없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나오는 밑반찬들은 다른 고깃집들과 크게 틀리지 않아요. 



흡..ㅠㅠ 처음처럼을 다시 만나다니 반갑구나~~ 목포에서 잎새주를 마셨었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처음처럼을 다시 만나니~ 두근두근~ㅋㅋㅋ



세트메뉴도 주문할 수 있지만 저희가 원하는 조합은 없어서 패스~




셀프바에서 먹을만큼 가져와서 먹으면 됩니다. 처음에 마늘과 고추는 안 줬었는데, 셀프바에서 가져와서 드시면 됩니다.



요게 실실이 석쇠래요ㅋㅋㅋ



저희가 주문한 삼겹살 2인분과 목살 1인분이 나왔습니다. 흡..ㅠㅠ 역시 밖에서 먹으면 비싸군요..저희한테는 택도 없는 양인데..;;



특이하게 멜적을 줍니다. 제주 근고기를 먹었을 때 맛본 기억이 있는데, 정말 비렸었거든요.. 왠지 먹기가 꺼려졌어요.



처음에 기본으로 나오는 계란찜. 오~~ 정말 맛있어요. 간도 딱 맞춰서 계란도 보들보들하니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진짜 금세 뚝딱 먹고 추가하고 싶었는데, 냉면을 맛보기 위해 포기..ㅠㅠ



삼겹살이 익기 전에 계란찜에 처음처럼 한잔~유후~!!



목살은 삼겹살에 비해 두툼한 편이라서 익는 시간이 꽤 걸리니까 한쪽에 미리 올려줍니다.



밥 한개를 주문했는데..너무하는구만.. 너무 박하게 반공기 채워줬네요...



처음 나왔던 멜젓에 설마하는 마음으로 고기를 찍어먹어 봤는데, 왠걸~!!!! 너무 맛있어요. 멸치의 약간 비릿함이 느껴지긴한데 청양고추와 야채들이 썰어 넣고 만든거라서 매콤한게 밥이랑 비벼먹으니 밥도둑이 따로 없음..ㅠㅠ 전라도는 일반 고깃집 곁들이 음식도 맛있구나..ㅠㅠ 좋아~~



잘 비빈 밥에 목살 한점 올려서 먹어도 맛있어요~ 영감은 물에 빠진 진한 멸치국물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그렇다는데, 저는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밥 시키면서 같이 시킨 된장찌개.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간게 마음에 쏙~ 듭니다. 특이하게 무도 들어가있었는데, 그래서인지 국물도 시원하면 구수하고 맛있었어요. 영감이 된장찌개를 엄청 잘먹었어요.ㅋㅋㅋ 



마지막에 추가로 주문한 비빔냉면..저..정말 미친듯이 시키죠.. 사실은 나중에 목살 1인분 더 시켰어요.. 다시 본론으로 ㅋ 비빔냉면을 시켰는데 육수도 따로 줘서 좋았어요. 일석이조~!!



칡냉면 스타일~ 일반적으로 고깃집에서 먹을 수 있는 냉면이었어요. 참기름이 좀 많이 들어간 듯 하긴했는데 먹을만했어요.



냉면을 먹다가 육수를 부어서 마져 먹었어요. 육수 역시 흔한 시판 육수 냉면~



휴무 참고하시구요~ 완전 중심지에 있는 번화가는 아니라서 손님들이 바글바글 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테이블이 꽤 차있었어요. 영업시간은 11시까지였던걸로 기억해요. 

처음에는 여수까지와서 고기를 먹어야되나 했었는데, 너무 맛있게 먹어서 우리 동네에도 있었음 좋겠다는~~!! 기대는 없었는데, 맛있게 먹었습니당~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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