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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포해변2

국내여행] 속초 1박 2일 여행(속초 두번째 이야기) 쪙 입니다. 처음 속초 2박 3일 여행때 퇴근 후 밤에 출발했어요. 밤에 출발하니까 어찌나 위험하고 힘들던지.. 너무 위험했어서 이번에는 새벽같이 6시에 출발~!! 김밥 두줄을 말아갔어요. 월남쌈 해먹고 남은 고기도 같이 넣어줬어요. 잘 말렸네요~ 올림픽대로를 타고 가다가 본 뜨는 해와 벗꽃. 아직은 드문드문 피었네요~ 어짜피 숙소 입실은 3시이므로 이곳 저곳 구경하기로 하고 처음 도착한 곳이 낙산사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긴했는데, 날씨 너무 좋았어요. 낙산사 가는길에 울창한 소나무 숲을 지나는데, 힐링 되더라구요. 금요일 오전시간이라서 정말 사람이 없었어요. 영감과 저, 둘만의 산책 코스 같았어요.ㅋㅋㅋ 매표소 앞에 있는 식수대예요. 만개는 아니지만 꽃들도 많이 피었어요. 물 맛을 직접 봤는데, 음~ .. 2018. 4. 3.
[국내여행] 속초 2박 3일 여행(속초 첫번째 이야기) 쪙 입니다. 이번에 1박2일로 속초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전에 다녀왔었던 2박 3일 속초여행 포스팅 먼저 할께요. 영감이 금요일 연차를 내서 2박으로 여행을 갈 수 있었는데요. 속초 포장마차거리에서 쐬주한잔 하고 싶어서 목요일 저녁에 출발했어요. 오후 9시 30분의 가평 휴게소..거의 사람이 없었어요. 너무 무서웠다는.. 휴가철이 아니어서인지 편의점만 운영을 하는 것 같았어요. 속초에 거의 도착하니 11시쯤 됐는데, 정말 어둡고 무서워요. 서울 벗어나면 이 상태로 계속 가는데, 졸리기도 엄청 졸리고, 아무것도 안 보여서 더 무서워요. 라이트 하나만 믿고 가는 거죠.. 터미널도 무서워...ㅠㅠ 미리 예약하고 간 메모리즈 모텔이예요. good stay로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우수 숙박시설이라고 해서 예약한건.. 2018.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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