쪙입니다. 동네에 버거킹도 있었는데..ㅠ 이사오니까 없어졌어요..ㅠ 롯데리아밖에 없다는..ㅠ
내돈내산 후기 시작합니당~
가끔 먹는 더블X2 버거입니다. 홈페이지에 순비프패티 2장, 치즈 2장을 활용한 맛이 조화로운 정통 아메리칸 버거라고 소개되어 있어요.
쇠고기는 호주산이고, 버거만..후덜덜;; 730칼로리입니다.
홈페이지에 명시되어 있는 가격은 5,700원인데, 저는 배민으로 주문해서 6,500원에 구매했습니다. (아..이제 가서 먹거나 포장해와야겠다..가격차가 장난아니넹..ㅠ)
쇠고기패티2장, 치즈 2장, 슬라이스 생양파, 피클, 양상추가 들어있고, 소스는 케찹, 마요네즈입니다. 부드럽고 진한 치즈맛에 꽤 두툼한 쇠고기패티의 육향과 맛이 좋아요. 생양파가 알싸해서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긴한데, 좀 매워서..피클도 있겠다~ 개인적으로 양파가 없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소스는 특별한 것 없이 케찹, 마요네즈만 있지만 저는 좋았어요. 불고기소스나 다른 여러 소스들은 호불호가 갈리는 경우가 많아서 말이지욤~
리뷰이벤트로 받은 화이어윙~ 여러 패스트푸드의 윙 제품 중 KFC 핫윙을 제일 좋아라하는데, 요건 어떨까~?! 롯데리아 윙 제품은 처음 먹어봅니다. 겉으로 봐서는 전혀 매워보이지 않는데, 오~ 꽤 매콤해요. 정말 화이어윙!!
맛은 괜찮았는데, 그래도~ 윙은 KFC 승!!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입니다.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에 노릇노릇한 베이컨, 레터스, 소스가 어우러진 풍부한 맛의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쇠고기는 호주산이고 베이컨은 외국산 돼지고기라고 표기되어 있어요.(홈페이지)
홈페이지상 가격은 6,200원. 저는 7,000원에 구매..ㅠ
모짜렐라 인 더 버거 베이컨 칼로리는 715..ㅎ;;ㅎ;; 이것도 장난 없구낭..
더블X2 버거의 패티보다 살짝 작아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모짜렐라패티는 꽤 두툼해서 치즈가 가득~!!
반으로 잘랐을 때 베이컨이 안 보여서 당황했는데, ㅎㅎㅎ 다행히 있네욤~
버거가 꽤 짭짤해서 간이 상당히 쎈 편이예요. 흠..패티가 더블X2버거의 패티와 맛이 좀 틀렸어요. 편의점 버거 패티라고 해야되나.. 좀 저렴한 맛이.. 더블X2버거의 패티와 동일한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좀 더 저렴한 맛이 났어요.
모짜렐라 인 더 버거는 정말 오래간만에 먹는건데, 아웃..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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