쪙입니다. 핫도그가 땡겨서 어디 제품을 구매할까 마구 뒤져보다가 찾은 핫도그가 플라잉베어 회오리핫도그입니다. 전자레인지용이라서 간편하기도 하고 제품 사진만 봐도 겉바삭 속촉의 핫도그 같길래 구매했어요. 온라인으로 2봉지에 15,900원에 구매했습니다.
사은품이벤트로 어니언 씨즈닝도 받았어요. 핫도그 한봉지에 500g이고 5개의 핫도그가 들어있습니다.
'바삭한 빵가루에 육즙이 터지는 신선한 소시지' 이 문구와 사진을 보고 구매하게 됐지요..ㅎㅎ
원재료명 및 함량. 소시지는 계육이 72.8%이고 돈육이 18.2%입니다. 솔직히 이거 보고 구매를 좀 망설이기는 했는데, 너겟도 계육으로 하지만 쫀득하고 맛있어서 괜찮겠거니했어요.
주의사항..
플라잉베어 회오리핫도그 칼로리는 개당 280칼로리입니다.
조리방법은 정말 간단합니다. 넹동상태에서 전자레인지 2분 30초 조리하시면 되고, 레인지상태에 따라 10초가감해서 조리하시면 됩니다.
핫도그는 제 손 길이 정도 됩니다. ㅎ;;ㅎ;; 가늠이 좀 어렵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젓가락길이보다 살짝 짧아요.
전자레인지에서 2분 30초 조리해서 나온 모습입니다.
흠..빵이 기름에 쩔은 모습인디..
케찹을 뿌려서 먹어보겠어요~
손으로 잡고 먹기엔 미친듯이 뜨거우니 젓가락에 끼워서 핫도그처럼 먹지요~
하..하..하..ㅠㅠ 빵이 어떻게 바삭하다는거지..빵이 눅눅하고 질어요. 그리고 소시지..맛없는데, 바로 밑에 다른 날 먹었던 후기 적으면서 얘기하겠습니다.
다시 등장한 플라잉베어 회오리핫도그. 이번에는 한번 튀겨줄거라서 전자레인지에서 2분 조리했습니다.
먼저 전자레인지에서 조리했기 때문에 튀김기에서 겉이 바삭할 때까지만 튀겨줬습니다.
일단 튀김기에서 튀겼기때문에 아주 당연히!! 완전 당연히~!! 바삭해보입니다.
케찹..
레인지조리 후에 한번 튀겨줬더니 그나마 겉은 바삭해서 식감은 좋은데..
결국 소시지가 맛이 없어서 망..망했어!! 소시지는 탱글한 편이긴한데, 소시지의 식감은 둘째치고 일반적인 소시지 맛이 아닙니다. 잡고기맛과 냄새가 나서..다 못 먹었어요..계육을 쓰더라도 냄새가 안날 수 있는데,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남은 핫도그..버렸습니다. 냉동실에 넣어둬봤자 유효기간 지나서 버릴 것 같아서요..
이상 제 돈 주고 사 먹고 쓴 후기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룰 수 있는 ' 공감'을 꾸욱~ 눌러 주세요~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
'생활 및 여행 > 음식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냉동돈까스] 선진포크 제주돼지 통등심돈까스, 제주돼지 통치즈돈까스 후기~ (0) | 2019.09.19 |
---|---|
[냉동피자] 시카고 리얼 치즈 피자..남은 피자는 못 먹겠다.. (0) | 2019.08.27 |
[음식후기] 안주야 논현동 포차 양념 벌집껍데기. 벌집껍데기 자체가 별로다.. (0) | 2019.08.22 |
[홈플러스 부대찌개] 올어바웃푸드 쟌슨빌 부대찌개~맛있다!! (0) | 2019.08.21 |
[냉동간식] 스태프 핫도그 치즈 멜팅 소시지 머핀~ 맥모닝보다 맛있는데~?! (0) | 2019.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