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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및 여행/음식 후기

[과자] 커널스 팝콘 오리지널~

by 얍따구리 2019.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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쪙입니다. 옛날에 팝콘이라는 과자가 있어서 자주 사 먹었었는데,(여러종류의 과자를 생산하는 알만한 회사였는데, 어느 회사인지 도저히 생각이 안나요..ㅠㅠ) 그 회사에서 팝콘과자를 생산 안 한지 오래되서 참 아쉬웠어요. 저는 완전 오리지널 팝콘만 먹는데, 그 회사 제품이 버터맛도 꽤 나고 짭쪼롬해서 완전 맛났었는뎅.. 요즘에는 팝콘 종류도 워낙 많아져서 확 땡기는 제품을 발견 못 하다가 이번에 발견하고 구매하게 된 커널스 팝콘 오리지널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온라인으로 8봉에 5,900원 주고 구매했어요. 구매시점에 따라 조금의 가격 변동은 있습니다.



커널스 팝콘 오리지널 1봉지에 235칼로리입니다.



커널스 팝콘 오리지널 원재료명.



흠..과자 봉지가 좀 큰 편이긴한데, 봉지에 반 정도 들어있군요..그리고 과자봉지를 개봉하자 마자 진한 버터향이 난다거나 그러진 않아요~



봉지가 커서 상대적으로 양이 적어보였는데, 봉지를 아예 펼치고 보니까 가격대비 양이 그리 적은 편은 아니네요~전체적으로 버터가 골고루 묻혀있지는 않고 좀 얼룩덜룩한 모습입니다.



버터 안 묻은 팝콘과 버터 듬뿍 묻은 팝콘. 기름에 튀긴 팝콘인데도, 생각보다 기름기가 적었어요. 손에 기름이 막~ 묻어나고 그러진 않습니다. 버터는 적당량 들어간 것 같긴한데, 개인적으로 전 버터를 더~!! 더~!! 많이 넣어도 좋다구요~ㅋㅋㅋ 간은 좀 심심한 편에 속합니다. 짭쪼롬한 정도도 아니고 살짝의 간만 있는 정도!! 

제가 워낙 자극적인 맛을 좋아해서 그런가..버터도 그렇고 짭쪼롬한 맛도 그렇고 좀 부족했습니다. 가끔 한봉지씩이면 몰라도 여러봉지를 사먹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이상 제 돈주고 사먹고 쓴 후기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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