쪙 입니다. 핸드폰 배터리가 일체형이라 이제는 보조배터리가 필수품이 되었어요. 어떤걸로 살까 고민고민 하다가 너무너무 귀여운 카카오 프렌즈 보조배터리로 구매했어요~
저는 무지로 구입했어요~ 원래는 리본 라이언으로 구매하고 싶었는데, 하얀색이라서 때탈까봐 무지로 결정.. 그런데.. 무지 보조배터리도 노란색이라서..ㅠㅠ 가방에 넣어뒀더니 저렇게 거뭇하게.. 완전 플라스틱이 아니라서 묻은게 아니라 물든 느낌이라 안 지워질듯..ㅠㅠ 기스는 잘 안나는 재질인 것 같아요.
ㅎ;;ㅎ;; 뒤도 이렇게.. 그냥 보조배터리 사시면서 보조배터리 케이스도 같이 사세요..;;
하나의 케이블인데 마이크로5핀, C타입케이블까지 동시에 사용가능합니다. 컴퓨터로도 충전가능하고 충전기에도 꽂아서 충전가능합니다.
배터리 오른쪽에 전원 버튼을 켜면 요렇게 남은 배터리 상태도 확인 가능합니다. 핸드폰 구매한지 얼마 안되서 보조 배터리는 진짜 급할때 쓰는데, 정말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보조배터리의 케이스가 지저분해진다음에 구입한 케이스..ㅠㅠ 같은 무지 케이스로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품절이라서 그냥 리본라이언으로 구매했어요. 어찌하다보니까 원래 구매하려했던 반대로 구매했네요;; 아~ 그래도 케이스 너무 귀염~귀염~합니다.
케이스 뒷면에는 케이블을 넣을 수 있는 주머니가 있는데..;; 보조 배터리만 넣어도 꽉 끼어서 전체가 다 안들어 갑니다..
요런느낌..;; 그래서 전 조그마한 파우치에 케이블이랑 이어폰이랑 따로 넣어가지고 다녀요.
무지 보조배터리를 리본라이언 파우치에 쏙~ 뭔가 이질감이 느껴짐..;;
케이스가 꼭 맞아요~ 케이스에 배터리를 넣은채로 케이블을 꽂아서 충전 가능합니다. 다만 케이블을 먼저 꽂은 다음에 입구를 닫아야 돼요. 그리고 케이스도 흰색이라서 때가 금방 탈걸로 예상됩니다..ㅠㅠ 예쁜데.. 참.. 뭔가 코팅되어 있는 느낌의 천이었음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때타면 바로바로 닦을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상 제돈주고 사서 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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