쪙 입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하루에 한잔씩은 커피를 마시는데, 마침 마시던 커피가 똑 떨어져서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를 구입했어요. 저나 영감이나 단 커피는 안 먹음.. 아메리카노나 라떼정도만 먹어요~
카누는 자주 사먹는 제품인데, 여름 한정 아이스 스텐 텀블러랑 머들리를 준다길래 완전 꽂혀서 바로 구매했어요.
커피원두는 케냐산이 98.6%, 콜롬비아산이 1.4% 입니다.
큰박스를 개봉하면 커피가 들어있는 박스와 스텐 텀블러가 들어 있습니다.
와우~ 디자인이 깔끔하고 실픔해서 맘에 쏙 들어요~ 500ml 대용량이라서 더 좋습니다.ㅋㅋㅋ 오른쪽에는 같이 들어 있는 머들러 입니다. 명칭이 머들러였구나..;;
뚜껑도 심플하게 생겼어요. 입구는 따로 밀폐가 되지 않아 액체를 넣은 상태로 가방 등에 넣을 수는 없습니다.
커피 포장박스도 시원한 하늘~파란색으로~
케냐 원두의 특징이나 맛의 느낌은 모르고 있었는디..;; 커피 무식자여서;; 박스 윗쪽에 라이트, 미디움, 다크로 구분해서 체크해놔서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다크는 너무 써서 잘 못 먹고, 너무 연한 것보다는 미디움이 딱 좋거든요~
박스 중간에 개봉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한개씩 쏙~쏙~ 빼서 타드시면 되겠습니다.
아메리카노 한봉에 100~120ml의 물을 넣어서 마시면 된다고 그림으로 설명 되어 있네요~ㅋ
아메리카노 4봉을 때려넣고 물 500ml 넣어줌~ㅋㅋㅋ 어..얼음이 떨어져서 뜨거운 물 조금 넣고 아메리카노를 먼저 녹여준다음에 차가운 물을 넣어줬어요. 영감이랑 둘이 마실꺼라서 4봉 탄건데, 생각보다 너무 많았어요~ㅋㅋㅋ
카누 아이스 블렌드 아메리카노는 너무 쓰지도 않고, 연하지도 않고, 제가 딱 좋아하는 정도의 맛이었어요. 산미가 거의 느껴지지 않았고, 진짜 딱 여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커피였어요. 커피 맛도 좋았지만, 대용량의 스텐 텀블러가 정말 좋았어요~~ 가방에 휴대할 수는 없지만, 사무실이나 집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물을 마실 때 유용하게 쓰일 것 같아요.
이상 제돈주고 사먹고 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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