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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및 여행/라면리뷰

[컵라면] 팔도 왕뚜껑. 무난하구만~

by 얍따구리 2018.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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쪙 입니다. 정말 오래간만에 팔도 왕뚜껑을 먹어봤어요.



진한 국물, 쫄깃한 면발!! 기억해 두겠어~ㅋㅋㅋ



475칼로리입니다. 겉비닐은 비닐 그대로 진공포장한 느낌이예요.



특이하게 겉비닐을 제거하면 바로 헐벗은 느낌의 왕뚜껑 용기.



뚜껑을 열면 컵라면의 얇은 면발과 분말스프, 건더기스프가 보입니다.



건더기스프가 생각보다 실합니다. 



빨간 분말스프~



뜨거운 물을 붓고 3분후 개봉했어요. 뭔가 멀~건 국물같습니다. 인스턴트고기와 계란고명, 파, 당근, 고추가 언뜻 보이네요.



면발을 섞어주니까 국물의 색이 잔해졌어요.



컵라면의 면이다보니까 면발이 얇습니다. 면발은 쫄깃해요.

솔직히 국물은 진하지는 않아요. 정말 어렸을 때 먹었던 인스턴트 라면의 맛~ 추억으로 먹을 수 있는 라면의 맛이예요. 전체적인 라면 맛은 좋지만 진한 소고기 맛? 해물맛? 요런 특징적인걸 얘기할 수 있는 진한 국물 맛은 아닙니다. 뭐라고 특정지을 수는 없지만, 가볍고 무난하게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라면의 느낌입니다. 칼칼하고 시원한 맛은 가지고 있는 라면이었어요.

이상 제돈주고 사먹고 쓴 후기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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