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간식] 내돈내산 동원 퀴진 그릴리 직화후랑크 핫도그. 성공적인 선택이었다~

쪙입니다. 뭐.. 항상 그런 편이긴 했지만, 요즘은 더 냉동 식품이 땡기고, 먹는 것 같아요..ㅠ 다이어트는 말만하는 나..

간식으로 먹기 좋은 핫도그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당~

 

 

와우~!! 1대1로 구매했었는데, 먹기만 하다가, 마지막 핫도그 먹으면서 사진찍고 포스팅합니당;;

이름 겁나 길어요~ㅎㅎ 동원 퀴진 그릴리 직화 후랑크 핫도그..ㅎㅎ

 

 

잉.. 역시 튀긴음식은!!! 칼로리가!!! 365칼로리나 됩니다~ 원재료명도 참고 하세요~

 

동원 핫도그 칼로리 영양정보 입니다.

 

 

핫도그의 조리방법은 여러가지입니다. 옛날에는;; 냅다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었었는뎅.. 요즘엔 그 방법 외에 에어프라이어 조리 방법과 전자레인지와 에어프라이어를 동시에 이용해서 조리하는 방법도 적어주시네욤~

저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즐기는 방법으로 조리했어요.

 

 

조리 전 비닐만 제거한 핫도그의 모습입니다.

에어프라이어를 약 170도로 예열하고, 해동시키지 않은 냉동상태의 핫도그를 전자레인지용 접시에 담아 랩이나 덮개 없이 1개 1분 돌려준 뒤 에어프라이어에서 6분간 추가로 조리합니다.

 

제가 핫도그를 고르는 기준이 있는데, 일단 핫도그빵이 카스테라 같은 건 싫어요. 최대한 일반 빵에 가까운 식감과 맛을 가지고 있는 제품을 선호해요. (빵이 달지 않아야함!!) 그리고 빵이 두꺼운 건 싫어요~~

그 기준으로 동원 핫도그를 먹어본 후기는~~~

쫄깃한 빵의 식감은 없어요. 포실과 쫀득사이의 식감으로,(쫄깃한 빵의 느낌이 아니라서 조금 아쉽..) 일단 빵이 달지 않아서 좋았어요. 겉의 입자가 작은 빵가루 덕에 정말 바삭했어요. 명랑핫도그의 빵 두께가 제일 좋긴한데, 눈 씻고 찾와봐도 냉동 핫도그 중에 그런 제품은 없는 것 같아욤. 동원 핫도그는 소세지가 꽤 도톰한 편이라서, 빵의 두께가 엄청 두껍게 느껴지지는 않았어요.그래도 빵의 두께가 얇은 쪽에 속하는 제품 같아요.

 

 

소세지는 아주 뽀!도!독! 스타일이 아닙니당. 육즙은 촉촉하게 좔좔흐르는데, 간이 세지않고, 부드러운 소세지예요. 보통의 비엔나 소세지처럼 뽀독, 짭짤스타일은 아닙니다.

요즘 여러 회사에서 출시된 핫도그의 종류가 정말 많아서 더 쉽지 않은 선택이었는데, 완전 성공한 선택이었어요. 간식으로 아~주~ 좋아쓰~~ㅎㅎ 재구매 의사 완전 있어요~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제 블로그의 모든 글들은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므로, 본인의 의견과 다를 수 있는 부분을 양해와 이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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