쪙 입니다. 회사에서 점심으로 거의 도시락을 먹다 보니 겨울에는 국물이 땡기더라구요. 그래서 오뚜기 간편 국을 몇가지 사다놓았는데, 미역국에 이어서 이번에는 닭곰탕을 먹어보았습니다.
5개 들어있고, 2,500원에 구매했습니다. 오뚜기 닭곰탕 칼로리는 높지 않은 편이네요~
조리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국그릇이나 종이컵에 오뚜기 간편 닭곰탕 1개를 넣고, 끓는 물 170ml를 붓고 2분 후에 먹으면 됩니다.
포장도 깔끔하게 되어 있어요.
뜯는 방법도 친절히 설명되어 있습니다.ㅋ
겉봉지를 뜯으면 요렇게 직사각형의 블럭이 나옵니다.
영감과 둘이 먹을꺼라서 블럭 2개를 냄비에 넣어줬어요.(간편하게 뜨거운 물 부어서 먹어도 되는데, 그냥 끓여서 먹어봤어요.)
아주~ 팔팔 끓어오르면 불을 끕니다.
국그릇에 옮겨 담았는데, 2인분치고는 양이 적어서 밥을 말아 먹을 정도는 아니고, 곁들여 먹는거라면 괜찮은 양입니다. 퀄리티가 막 뛰어난건 아니지만, 개당 500원의 가격대비 가성비는 정말 좋습니다. 부추도 조금 있고, 닭고기건더기(닭고기 가루ㅋㅋㅋ), 파, 계란도 있어요.
건더기가 바닥에 가라앉아있어요. 전체적인 맛은 확실히 조미료 맛이 강합니다. 맛만 따져서는 별로일 수도 있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간편하게 아쉬운대로 먹는거라서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이미 먹어본 오뚜기 간편 미역국과 비교하자면 미역국이 더 맛있었어요.
2019/01/08 - [생활 및 여행/음식 후기] - [시판제품후기] 오뚜기 간편 미역국~ 가성비 갑!!
오뚜기 간편 미역국 포스팅은 위의 사진이나 글을 누르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 제 돈주고 사먹고 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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