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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및 여행/음식 후기

[디저트] 베스킨라빈스 블록팩 아몬드 봉봉~

쪙 입니다. 원래 아이스크림을 즐겨먹지 않는 편인데,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이 선물로 들어와서 블록팩을 구매했어요.



아몬드 봉봉. 체리쥬빌레, 슈팅스타, 쿠키앤크림, 뉴욕치즈케이크 등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 회사분들과 나눠 먹어서 다 맛보지는 못했어요. 110ml에 가격은 3,300원 입니다. 가격적으로 본다면 통에 담아서 판매하는 파인트, 쿼터, 패밀리, 하프갤런등이 훨씬 저렴합니다. 3가지맛을 골라 담을 수 있는 파인트와 블록팩은 가격, 양이 3배정도 차이나더라구요. 블록팩은 간편하고 깔끔한 장점이 있구요~



영양정보~



용기가 정말 귀여워요. 아이스크림을 다 먹고 깨끗이 씻어서 작은 수납통으로 사용해도 될것 같아요.



뚜껑을 열면 뚜껑 안쪽으로 아이스크림 스푼이 반으로 접혀서 들어 있고 아이스크림은 한번 더 밀봉이 되어 있습니다.



아몬드 봉봉입니다. 바닐라아이스크림에 언뜻보이는 캬라멜시럽(?).



동봉되어 있던 아이스크림 스푼으로 드시면 됩니다. 너무 딱딱하지도 않고 부드럽게 떠집니다.



캬라멜 시럽층이 보입니다.



퍼먹을수록 시럽층이 좀 두꺼워지네요~ 



초콜릿으로 코팅된 아몬드도 중간 중간 씹히는게 아몬드 봉봉의 매력이지요~그런데 초코 코팅 아몬드가 너무 자잘한 느낌도 들더라구욤..



한참을 퍼먹는데.. 시럽층이 거의 없음..ㅠㅠ 공장에서 자동화 기계로 담는거라서 균일하게 담기는 힘들겠죠. 아!! 뭐.. 매장에서 사람이 담아줘도 그렇긴 하겠네요..;;



아이스크림을 다 먹을 때 즈음!! 허허허~ㅋㅋㅋ 시럽 홍수로구만~!! 

시중에 판매되는 투게더 아이스크림과 비교했을 때 훨씬 덜 달아서 좋았어요. 적당히 달고 상당히 부드러운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닐라아이스크림이 중간중간 캬라멜 시럽도 달텐데 생각보다 덜 달게 느껴졌어요. 

베스킨라빈스 블록팩은 깔끔하게 먹기 좋긴한데, 가격은 사악해서..ㅠㅠ 다음에 이용하게 된다면 파인트로 구매해야겠어요.

이상 제 돈주고 사먹고 쓴 후기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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