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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및 여행/음식 후기

[GS편의점] 젤라소프트 (다크초코, 스트로베리)

by 얍따구리 2018.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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쪙 입니다. 요즘 너무 더워서 저 자체가 녹아서 줄줄 흐르는 느낌이예요..ㅠㅠ 더운날 보통은 아이스음료를 많이 마시는데, 갑자기 아이스크림이 땡겨서 먹어본 GS편의점 젤라소프트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편의점 문에 붙어 있는 요걸보고 급 땡김~ㅋㅋ 원래는 아이스크림을 막 좋아하고 그런건 아닌데, 요거보니까 먹고 싶어지더라구요~



가격은 1,500원입니다. 종류가 여러가지 있는데, 영감은 다크초코, 저는 스트로베리로 결정했어요.



컵에 담는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아요. 다만 기계에 컵을 완전 밀착시켜서 담다가 아이스크림이 거의 다 담겨질 즈음에는 컵을 떼어주시면 됩니다.



유후~ 스트로베리 예쁘게 담겼어요~



흐..흠.. 영감의 다크초코는 정말 강아지 덩같이 담겼네요..;;



컵에 담은 모양이 틀려서 차이가 있어보이는데 양은 같습니다.



젤라소프트 스트로베리는 막 꾸덕하지는 않습니다. 소프트아이스크림보다는 꾸덕한데, 젤라또라고 하기엔 부족한 느낌. 쫄깃하다라고 할 정도라는 아니란거지요~ 맛은 괜찮았어요. 인공적인 향과 맛이 좀 나는편이었는데, 생각보다 딸기향과 맛이 진했어요.



영감이 고른 다크초코. 다크초코는 확실히 꾸덕했어요. 쫄깃할 정도로 꾸덕하더라구요. 그리고 많이 달지않고, 진한 다크초코맛이 났어요. 영감과 저 둘다 다크초코가 더 맛있었어요.



다크초코와 비교했을 때 스트로베리가 더 빨리 녹더라구요. 다크초코는 천천히 녹으면서 꾸덕함을 잃지 않음~~ 젤라소프트 스트로베리도 나쁘지는 않았지만, 다음에 사먹을 땐 다크초코만 사먹을 것 같아요~ 영감과 제입맛엔 다크초코가 딱 맞습니다. 가격대비 돈이 아깝지않았어요. 

이상 제 돈주고 사먹고 쓴 후기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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