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사용후기] 아디다스 아딜렛 샌들 레드 (AQ1126)

쪙 입니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서 아디다스 아딜렛 샌들을 구입했어요.

작년에 아딜렛 검은색을 구입했어서 이번에는 레드로 구입.

깔끔한 아디다스 신발 상자에 넣어서 배송됐어요.

신발 상자를 열면 얇은 종이로 신발이 살짝 싸여 있습니다.

신발 브랜드마다, 모델마다 신발 사이즈가 조금씩 틀린데요. 저는 앞뒤가 뚫린 신발은 240을 신고, 앞뒤가 막힌 신발은 245를 신어요. 진짜 발사이즈가 240과 245사이인 아주~~ 애~~매~~한 사이즈라서 신발사이즈를 고르는게 힘들어요..ㅠㅠ 아딜렛은 10단위로 사이즈가 나오는데, 235는 너무 작을 것 같아서 245를 구매했습니다.

신발 관리 및 주의사항.

품질보증표시.

처음에 신발을 봤을 때 당황 했었어요. 제가 보기엔 분명 쨍한 레드였는데, 받고 보니 다홍빛의 레드라서요.. 그래서 제품 코드로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원래 이런색이더라구요. 원래 생각했던 색상은 아니었지만, 오히려 색감이 덜 부담되서 괜찮았어요. 아딜렛샌들은 투박한 모습~

벨크로 밑으로 메쉬소재라서 여름에도 통풍이 잘 되는 편입니다. 벨크로로 사이즈는 조절가능하지만 메쉬소재의 천이 늘어나는데 한계가 있긴합니다. 밑의 굽이 조금 있어서 좋아요.ㅋㅋㅋ 

신발의 뒷면입니다. 살짝의 격자무늬와 홈이 들어가있는데, 비오는 날 미끄러운 대리석 바닥은 피해다니세요~ 박터질 수 있어요.

아딜렛 샌들 레드 착용샷입니다. 240~245 사이즈인 제게 245사이즈가 딱 좋아요. 색도 보면 볼수록 부담스럽지 않고 좋습니다.

옆모습.ㅋㅋㅋ 신발 안쪽 바닥이 쿠션감이 있어서 발이 편하고 좋아요. 다만 처음 신으실때는 메쉬소재의 천이 짱짱한 느낌이 있는데, 새거라서 그런거고, 신다보면 편해지실 꺼예요.

아딜렛 블랙도 잘 신었는데, 올 여름에는 레드와 번갈아가면서 신고 뽈뽈거리면서 돌아다녀볼려구요~ 블랙은 판매점마다 품절이 많아서 가격이 조금 더 붙었었는데, 레드는 이번에 4만원 정도 주고 구매했어요. 가격대비 아주~ 굿~!!!! 여름 샌들로 추천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룰 수 있는 ' 공감'을 꾸욱~ 눌러 주세요~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