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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및 여행/요리

[요리, 반찬] 초간단 무생채(김수미 무생채) 만들기~

쪙입니다. 전에 무생채를 만들어서 포스팅 한적이 있었는데, 레시피 재정비가 필요해보여 믿고 만들어먹을 수 있는 레시피!! 김수미 선생님의 레시피를 보고 무생채를 만들어봤습니다.


재료 : 무 1/3개, 고은소금, 다진마늘 , 고춧가루, 대파(생략가능), 설탕, 통깨, 참기름



무는 약 3mm 정도로 자른 입니다. 저는 좀 두껍게 잘라져서 채는 얇게 썰어줄꺼예요.



얇게 채썰어서 볼에 넣어줍니다. 



소금 1작은술을 넣어서 살살 버무려 줘요~



다진마늘 1큰술, 고춧가루 5큰술을 넣습니다.



잘 버무려진 무에 설탕2작은술(저는 좀 덜 달게 먹으려고 1작은술을 넣었습니다.), 통깨 2큰술, 참기름 1/2큰술을 넣습니다. 대파가 똑 떨어져서 대파는 생략~;;



다시 잘 버무려 줍니다. 새콤하게 드시고 싶으시면 참기름을 생략하고 기호에 맞게 식초를 넣어주시면 되고, 기호에 따라 고은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됩니다. 무에 간이 베이기 때문에 살짝 짭짤하면 돼요.



초간단 무생채 완성~!! 그냥 밥반찬으로 먹어도 좋지만 밥에 무생채 털어넣고 나물있음 추가해서 같이 비벼 먹으면 완전 꿀맛~ㅎㅎ 무생채의 아삭아삭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습니다.

저는 만들어놓은 나물들이 있어서 무생채랑 나물들 때려넣고 참기름 넣고 계란후라이 해서 비벼먹으려구요~ 원래 채소 잘 안 먹는데, 비빔밥으로 먹으면 채소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또 왕창 머..먹겠구만..ㅋㅋ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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