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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및 여행/맛집

[버거킹 구로점] 티몬 몬스터와퍼 1인팩, 트러플와퍼 1인팩 후기~

쪙 입니다. 티몬에서 와퍼1인팩 세일하길래 덥썩 샀어요.ㅋㅋ 몬스터와퍼1인팩은 7,600원 트러플와퍼 1인팩은 6,500원에 구매했습니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구성은 아닌것 같아요. 버거킹은 진짜 천만년만에 왔는데, 버거종류가 정말 많네요!! 



게..게을러서..일주일이 넘어서 포..포스팅..합니다..;; 매장에서 발행된 영수증에는 몬스터와퍼세트(21치즈스틱추가) 8,600원입니다.



트러플와퍼세트(21치즈스틱추가) 6,800원 이네요. 어쨌든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먹어서 좋아요~ㅋ



주문하고 10분~15분정도 후에 음식이 나왔어요. 버거킹도 주문후 조리하나~?! 미친듯이 바쁘지않은 이상 조금 더 기다리더라도 갓 만든 음식을 먹는게 더 좋습니다~



몬스터와퍼의 단면입니다. 버거빵은 일반빵이고 마요네즈, 양상추, 토마토, 양파, 치킨패티, 소고기패티, 베이컨, 치즈가 들어있는게 보이네요~ 광고에서 디아블로 소스가 엄청 맵고 강렬하다했던 것 같은디..소스는 잘 안보임;;

일단 버거의 크기는 정말 압도적이긴 했어요. 디아블로 소스가살짝 매콤하기는한데, 많이 맵지는 않았어요. 패티는 치킨패티, 소고기패티같이 먹게 되니까 치킨패티의 맛은 크게 느껴지지 않고 치킨패티의 바삭함 식감이 좋았습니다. 소고기패티는 그릴에서 구운듯한 향과 맛이 나서 풍미가 좋았어요. 아!! 몬스터와서의 내용물 중에서 베이컨 맛이 제일 많이 났어요. 

음..저의 총평은 재료가 워낙 이것 저것 많이 들어가서 통일성없는 맛이랄까..하지만 저는 워낙 버거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버거 크기가 엄청 커  배가 불러가지고 집까지 기어서 갈뻔..;;

같이 먹은 영감의 총평!! 피자맛이 난다.ㅋㅋㅋ 한식파라면 맛없어 하실 수도 있습니당.



자~ 이제 트러플와퍼의 단면입니다. 몬스터와퍼랑 비교해서 버거의 높이가 좀 낮네요.ㅋ 양상추, 마요네즈, 토마토, 양파, 베이컨, 버섯, 소고기패티, 그 패티위로 트러플 크림소스도 보입니다.

일단 버섯향이 아주 진합니다. 트러플크림소스는 음.. 버섯스프맛이 남..ㅋㅋㅋ 제가 트러플의 맛이나 향을 몰라서 제가 아는 범위내에서 설명드리면 약간 고급진 양송이스프맛이 나요!! 버섯은 4가지 버섯이 들어가있다던디, 제가 보기에는 느타리버섯만 들어간 것 같았어요. 

저의 총평. 진한 소스가 다른 재료들과 잘 어울러져서 상당히 맛있었어요. 자극적이지않고 부드러운 맛의 버거랄까. 제 기준 몬스터와퍼보다 더 맛있었어요. 트러플와퍼의 버거크기도 작은게 아니라서 버거 하나만 먹어도 배가 두둑할듯~

영감의 총평. 원래 크리미한거 안좋아함.. 살짝 매콤한 맛만 추가한다면 아웃백의 투움바파스타랑 맛이 똑같다..라고..;;



포커스가 나갔네욤..;; 버거킹 후렌치후라이는 살짝 두껍습니다. 그렇게 두꺼운건 아니고 맥도날드나 롯데리아 후렌치후라이보다 살짝 두꺼워요. 뭐~감자튀김이야 다 아시는 맛입니다.ㅋ 바로 튀겨줘서 맛있게 먹었어요.



아..죄송합니다.. 지금보니까 사진을 발로 찍었네요.. 길이감도 보여드렸어야 되는뎅..;; 21치즈스틱은 그 길이가 21cm라서 지어진 이름이라네요. 

음~ 그냥 보통이었어요. 치즈에 살짝 간이 되어 있긴하는데, 치즈가 막 고소하고 그렇진 않았어요. 역시..치즈스틱은 롯데리아!! 

티몬에서 산 쿠폰이 아직 남았습니다. 몬스터X 1인팩하고 몬스터X 2인팩인뎅.. 트러플와퍼 쿠폰으로 살껄 그랬다능..;; 

남은 쿠폰으로 먹고 조만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제 돈주고 사먹고 쓴 후기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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