쪙 입니다.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장을 보다가 애~매한 시간에 출출해져서 간단하게 먹었는데요. 지금부터 포스팅 시작~합니다.ㅋ
식품관 내에 있는 작은 규모의 푸드코트?! 반찬가게 옆에 위치한 작은 분식점이라고 해두죠~ㅋ 점심과 저녁사이에 아주 애매한 시간이었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잔치국수에 야채김밥을 주문해서 영감과 둘이 나눠먹기로 했어요.
주문하고 10~15분 정도 후 잔치국수, 야채김밥이 나왔습니다. 가격대비 양은 만족스럽습니다.
배추김치, 유부, 파, 김가루가 고명으로 올라가 있는 일반적인 잔치국수의 모습입니다. 흠.. 차라리 조미료를 쓰시지.. 이도저도 아닌 밍밍한 육수의 맛에 도저히 어우러지지 않는 고명들..비추입니다..
일단 밥의 양부터가 맘에 안듭니다.. 속재료에 비해 밥양이 너무 많아서, 안 먹어봐도 왠지 알듯한 맛..
역시 예상한 맛 그대로입니다. 속재료에 비해 밥양이 너무 많아서 속재료의 맛이 크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이것도 비추..
쫄깃한 면발과 진한 멸치 육수라 했건만.. 고향의 맛..ㅋㅋㅋ
이상 제돈주고 사먹고 쓴 후기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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