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애드센스 미승인에 힘입어 각종 블로그광고를 활용해보고 있는데요. 오늘은 애드핏(ADFIT)사용에 대해서 수익성이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블로그 초기 이렇다할 기술이 없던 시절 블로그관리 페이지에 플러그인설정을 보면 떡 하니 눈에 들어오는 수익분류가 있습니다. 텐핑, 애드센스, 애드핏 이렇게 3종류가 있는데요. 애드센스는 승인을 받아야 가능하기 때문에 텐핑과 애드핏을 사용하였습니다.
이렇게 관리페이지에서 플러그인설정을 클릭하여 블로그를 손쉽게 꾸밀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수익분류에 AdFit 설정으로 들어가면 광고배치 및 광고코드를 입력할 수 있는 창이 뜨게 됩니다. 이제 AdFit페이지로 들어가서 회원가입을 해야합니다. 이름이 다음애드핏이지만 다음 아이디와는 별개로 가입을 다시 해야 하더군요. 일단 회원 가입을 해줍니다.
회원가입을 하고나면 광고코드를 생성해야하는데요. 애드핏은 웹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현재는 모바일 띠배너만 가능하기 때문에 설정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습니다. 새매체를 클릭하여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고 매체명은 본인이 편한 것으로 만들면 됩니다. 매체를 생성하면 광고단위를 생성해야하는데 마찮가지로 편한 이름으로 만들기만 하면 됩니다. 띠배너 선택도 2종류밖에 없어서 쓰고 싶은 것 중 골라서 만들면 됩니다.
광고새매체를 생성하고, 광고단위를 만들고 나면 광고 코드가 나오게 됩니다. 그렇게 나온 광고코드를 복사해서 블로그 관리의 플로그인설정의 AdFit 광고코드에 붙여넣기만 하면 됩니다.
모두 완료하였으면 저장하기만 하면 끝인데요. 웹상에서는 요 광고를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모바일에서만 보여지게 되므로 모바일 블로그관리 페이지에서 확인해보시면 광고가 생성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애드핏은 모바일 띠배너 광고만 가능해서인지 아니면 제가 활용을 잘 못해서인지 광고 수익이 매우 형편없는 것 같습니다. 약 3개월 정도 써가는 것 같은데 확정적립금이 18원이네요. 텐핑이 2주 정도에 1,500원 이상의 수익이 내는 것과 매우 상반되는 것 같아요. 심지어 클릭몬 광고수익에도 못 미치고 있으니 애드센스 승인이 이루어지면 삭제 1순위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사용법이 여타 광고매체보다 손쉽기 때문에 블로그를 막 입문하시는 분들이라면 다가가기 손쉬운 광고가 아닐까 싶습니다.
'일상생활 > 초보블로거 자립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초대장이 생겼습니다. (0) | 2017.11.01 |
---|---|
일방문수 400명이 돌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0) | 2017.04.26 |
일 방문수 400명을 향하여 (0) | 2017.04.17 |
의외의 수익성 텐핑 (10PING) (0) | 2017.04.12 |
블로그 메인스킨을 변경하게되다. (2) | 2017.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