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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및 여행/라면리뷰

[봉지라면] 오뚜기 오동통면. 너구리보다 맛있을까~?!

쪙입니다. 농심 너구리만 먹다가 비슷한 라면인 오뚜기 오동통면을 이번에 처음 먹어봤어요. 요즘 안 먹어본 라면 먹어보기 중이거든요~ㅋㅋㅋ 오동통면이 맛있으면 환승하는거구~ 아님 계속 너구리 먹겠지요~?!


오동통한 면발, 얼큰한 국물의 오동통면입니다. 국내산 청정다시마가 들어있다네요~


오동통한 면이라서 면을 넣은 후 5분 조리해주시면 됩니다.



원재료명. 



오뚜기 오동통면은 510칼로리입니다.



네모진 오동통한 면, 다시마 1장, 건더기스프, 분말스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건더기스프 먼저 투하~!! 일단 미역과 파의 양이 제일 많고, 동그란 어묵, 표고, 당근 등이 보입니다.

(사진을 못 찍었는데, 면과 스프, 다시마는 물이 끓은 후 바로 같이 넣어줬어요.)



보글보글~끓여줍니다. 조그마한 크기의 미역이 불면서 양이 엄청 많아지고 있어요~~



오뚜기 오동통면 완성~!! 저는 라면 속 큰 다시마는 국물내기용으로 먹지 않아요. 모양새는 너구리랑 완전 판!박!이!



너구리나 오동통면의 굵직한 면발 너무 좋아요~늦게 불고 더 쫄깃한 것 같아요. 오동통면의 면발 쫄깃하고 탱글해서 좋았어요.



국물을 먹어봤습니다~ 해물맛이 나고, 맛을 느끼는 끝 무렵에 굵고 짧게 칼칼함이 확 밀려와요. 미역이 많이 들어있고, 다시마도 들어 있어서 시원하기도 합니다. 정말 너구리 매운맛과 거의 비슷한데, 살짝 단맛이 좀 있더라구요. 그..그래서..탈락..!!! ㅠㅁㅠ

단맛이 깔려있는 라면 싫다규요..농심 너구리가 제 입맛에는 더 맞는걸로~!!

이상 제 돈주고 사먹고 쓴 후기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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