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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및 여행/라면리뷰

[봉지라면] 오뚜기 와사비 진짜 쫄면. 톡 쏘는 와사비는 내 스탈이 아니구만..;;

쪙입니다. 안 먹어 본 라면 먹어보기 진행중인데, 사긴 사놓고서는 별로 땡기지 않아서 먹기를 계속 미뤘었는데, 유통기한을 얼마 안 남기고 먹었습니다.ㅋㅋ



진쫄은 먹어봤는데, 와사비 진짜 쫄면은 어떨까~?!



물 550ml에 건더기스프를 넣고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3분 30초간 더 끓입니다. 면이 알맞게 익으면 체에 밭쳐 냉수로 3~4회 헹구어 물기를 완전히 뺍니다. 면 위에 액체스프와 와사비소를 넣어 잘 비벼드시면 됩니다.



원재료명.



오뚜기 와사비 진짜 쫄면은 565칼로리입니다.



면, 와사비소스, 액체스프, 건더기스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 건더기스프 먼저 넣으라 했는데, 물이 끓고 면이랑 같이 넣었네욤..;;



체에 밭쳐 잘 헹궈줍니다.



물기 제거 후 그릇에 담고~



액체소스, 와사비소스를 넣어요. 와사비소스는 그냥 와사비 같은디..ㅎ;;ㅎ;;



양념장 때깔이 완전 맛있는 양념같아요. ㅋㅋ 그냥 양념장이 맛있어보인다구욤~ㅎㅎ



잘 비벼~ 비벼~



면은 쫄면보다는 덜 단단하지만 쫄깃하고 일반 비빔면보다는 찰집니다.



ㅋㅋ 귀여운 달걀후라이 모양 후레이크. 그냥 어묵같은 식감이예요.



일단 소스가 매운 편인데, 소스 자체의 매운맛은 둘째치고 와사비 소스의 알싸함이 장난 아닙니다. 코~ 뻥!까지는 아니지만 그 알싸함이 입 안과 목구멍을 강타해요. 제가 와사비를 잘 못 먹어서인지 와사비없는 일반 진쫄이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비빔면치고는 많이 단 편은 아니라서 좋았어요.

건더기는 조금이지만 소스가 넉넉한 편이라서 양배추를 조금 추가해서 드셔도 좋을 듯합니다.

오뚜기 와사비 진짜 쫄면. 한마디로 매콤 새콤 알싸~

이상 제 돈주고 사먹고 쓴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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