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생활 및 여행/라면리뷰

[컵라면] 팔도 봉희설렁탕컵..

쪙입니다. 출시된지 꽤 오래된 봉희설렁탕컵. 제 기억으로는 약 8년전에 처음 먹어보고 쭉..먹어보지 않은 라면입니다. 지금 안 먹어본 라면 먹어보기 중이라서 먹어보기는 했지만, 너무 오래 전에 먹어본 팔도 봉희설렁탕컵을 다시 먹어봤어요.



편의점에서 판매하는건 본 것 같은데, 마트나 일반 슈퍼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더라구요. 봉지라면은 없고, 컵라면만 판매합니다.

봉희설렁탕컵은 525칼로리입니다.



큰컵라면의 면발보다는 살짝 얇은 면과 분말스프, 건더기스프가 들어있어요.



건더기스프, 분말스프 넣어주고~(건더기스프는 그냥 파!!)



표시선까지 끓는 물을 부은 뒤 뚜껑을 닫고 3분 후에 드시면 됩니다.



잘 섞어~ 섞어~



음..흠..탱글~쫄깃한 맛이 적은..좀 많이 익은 소면같은 식감이예요. 면발 탈락.. 내 스탈 아님..;;



국물은 묵직한 것보다는 가벼운 편인데, 깔끔한 맛이었어요. 맛은 나는데, 많이 약한 맛이라서 간을 세게 드시는 분들은 좀 맹탕같이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난 후추 투하~!!



원래 설렁탕 국물에 후추가 빠지면 섭하지요~. 후추를 넣었지만 그래도 내 스탈..아니구나..ㅠ

남겼습니다..ㅠ

처음 출시되고 그렇게 오랫동안 다시 먹지 않은 이유가 있었구나..

재구매 의사는 없습니다..

이상 제 돈주고 사먹고 쓴 후기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룰 수 있는 ' 공감'을 꾸욱~ 눌러 주세요~저에겐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