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를 입문한지 이제 한달이 조금 넘어가네요. 저처럼 이제 막 시작한 블로그분들에게 도움(?)은 되지 않겠지만 그냥저냥 막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지금 하고 있는 제 직업에 조금 도움이 될까였고, 이후에는 좀더 IT적인 또는 남들에게 현시대에 뒤쳐지지 않기위한 몸부림이었습니다. 일단 블로그를 개설했으나 마땅한 정보도 없었으며, 사용법도 몰라 아주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HTML/CSS 이거는 무슨 프로그래머도 아니고 뭐 어쩌라는 건지 (옛날 C언어, C+, 코볼, 안시 같은건가?? -_-;;)
그래서 선배 블로거들의 블로그를 기웃대며, 운영방법 동냥질을 했습니다. 제일 먼저 느낀점은 '아! 일단 포스팅을 꾸준하게 올려야 겠구나' 였습니다. 매일 또는 주단위 포스팅 날짜를 보니 매우 부지런하신 분들의 블로그가 보기도 좋고 정보도 많았습니다.
해서 그나마 수박 겉핧기식으로 쌓은 얄팍한 노무지식을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방문자수가 '0'에서 '1'로 바뀌었던 날! 이 한명이 누굴까? 도대체 누군데 이 허접한 블로그를 보러왔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루하루 방문자수가 늘었다가 줄었다가를 반복하다가 최근에는 어느정도 200명 이상은 방문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블로그에 더 많은 정보의 포스팅을 늘려서 블로그를 활성화 시키려고 하던중 블로그로 돈을 벌수 있다고 하는 포스팅이 똭! 보였습니다. '오오~ 블로그로 월급 벌수있나?'라는 무식한 생각도 했었더랬죠. 물론 월급보다 많이 버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한 몇만명 이상 꾸준하게 방문하는 블로그나 가능한 것 같더군요.
일단 애드센스 거절! (아니 왜? 왜?) 포스팅의 정보가 부족하다며 내리 10여번을 거절 당했습니다. (성공해서 돌아오리다!)
지금은 그나마 승인이 쉬운 애드핏, 텐핑, 클릭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처음에는 돈을 벌수 있나로 시작한 광고배너가 지금은 광고를 활용해서 뭔가 좀 있어보이는(?) 블로그로 꾸미기에 급급한 것 같습니다. 혹시 저처럼 이제 블로그에 입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선배들의 블로그를 살펴보고 어떻게 운영하는지 전체적으로 파악을 해보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그중에는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되는 많은 포스팅들이 존재하며, 원하는 정보는 웬만해선 거의다 있더군요.
지금의 저는 그저 배운데로 복사해서 붙여넣기나 하고있지만 배움에는 왕도가 없다고 믿습니다. 계속 따라하다보면 나만의 노하우가 생기리라 생각합니다. 초보 블로거들 모두모두 화이팅! 하시고 혹시 이 포스팅을 보시는 선배 블로거님이 있으시면 많은 가르침 내려주세요. 그저 주절주절 대어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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