쪙 입니다. 통영여행 때, 펜션에서 아침 해장으로 먹었던 피코크 얼큰 소고기장터국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한봉지에 5천원정도입니다. 1봉지에 1~2인분이라고 적혀있는데, 저희 먹성에 어림도 없을 것 같아서 2봉지를 구입했어요.ㅋㅋㅋ 1봉지는 부족하다규~~!!
아~;; 원재료가 거의 수입입니다..;; 칼로리는 190칼로리로 생각보다 높지는 않습니다.
저희는 해장으로 먹을꺼라서 콩나물을 추가해서 끓였어요.
냄비에 콩나물을 넣고 물 2스푼 가량만 넣어줍니다. 냄비뚜껑을 덮고 완전히 익혀 줍니다. 콩나물 조리 중 냄비뚜껑 열어보시면 안돼요~ 콩비린내납니다~ 뚜껑을 아예 열어놓고 조리하셔도 됩니다.
일단 1봉지 개봉. 우거지가 많이 들어가 있고, 무, 고기도 살짝 큼직하게 들어 있어요.
펜션에 있었던 냄비가 대략적으로 18cm 편수 냄비였는데, 2봉 넣은 양입니다. 건더기도 푸짐하고 국물의 양도 적당합니다.
생각보다 고기의 양이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어요. 우거지, 무도 들어가있어서 정말 소고기장터국의 느낌이 났어요.ㅋㅋㅋ 콩나물을 넣어서 같이 끓이니, 기존 국물의 칼칼함에 시원함에 더해져서 완전 해장됐어요~ 인스턴트이다보니, 어쩔 수 없는 조미료의 맛은 느껴지지만 그것만 빼면 궂이 흠잡을데 없는 맛있는 국이었어요. 여행하실 때 가져가셔도 좋고, 집에서 간단히 한끼 해결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제돈주고 사먹고 쓴 후기였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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