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국립중앙박물관 (한글박물관)

쪙 입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내에 있는 한글박물관에방문했어요~ 국립중앙박물관은 다양한 기획전도 하고 박물관 자체의 규모도 커서 정말 볼거리와 배울거리가 많아요. 국립중앙박물관을 처음 방문한건 아니고 가끔 가는데, 한글박물관이 있다는건 처음 알았어요. 

국립중앙박물관은 살짝만 둘러봤어요. 정말 넓어서 한번에 다 관람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저희는 한번에 다 둘러보려고하지는 않고, 여러날에 나눠서 관람합니다.

 

국립중앙박물관 내에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먼저 하기로 했어요. 

역시 저는 돈까스, 영감은 제육덮밥을 주문했어요. 돈까스는 8,400원이고 매콤제육덮밥은 8,500원입니다. 너무..비싸요..ㅜㅜ 그래도 너무 배가 고파서 주문한건데, 결정적으 맛이 없어요.. 돈까스는 김밥천국의 돈까스가 훨씬 맛있어요ㅋㅋㅋㅋ 당했군... 제육덮밥도 그냥 일반적인 맛이예요.. 박물관 내에 있는 푸드코트는 정말 비추입니다. 가볍게 요깃거리 챙겨오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한글박물관 관람 시작~ 입구인데, 너무 멋있었어요. 한글의 역사와 가치에 대해서 잘 전시되어 있고, 아이들과 오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한글놀이터나 한글배움터 같이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있어요. 

영상물을 틀어놨는데, 그게 너무 좋았어요. 마음이 안정 되고 치유되는 느낌이었어요. 무엇보다 같이 나오는 배경 음악과 영상미가 너무 좋았어요.

동영상 꼭 한번 보세요~~

두번째 영상 시작전..영감이랑 잡담했으니...그러려니해주세요;;

한글박물관만 봐도 시간이 꽤 걸려요~ 천천히 둘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아!! 관람비는 무료입니다.ㅋㅋㅋ 운영시간은 평일, 공휴일 10:00 ~ 18:00 토요일, 문화가 있는 날(매 달 마지막 수요일) 10:00 ~ 21:00 입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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